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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용목사 칼럼 (코너스톤교회)



UGN복음방송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목사 복음 칼럼



어떻게 하면 더욱 견고한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뜨거운 체험을 하면서 승리하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요즘 교회에서 점점 마음이 멀어지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묻는다.하지만 이 모든 문제의 해결 답안은 이미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기도는 호흡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항상 기도해야 한다.

에베소서 6장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 (엡 6:13-18)

전신 갑주를 입되, 이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무시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호흡과 같기 때문에 날마다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봉사와 전도도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9)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1)

죄를 짓지 않으면서 온전하게 성장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는 것’ 이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스도인의 삶으로써 중요한 점은 어떤 직분을 맡았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음으로 시작하는가? 묵상한 말씀이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 종일 마음속에서 머물러 생각나는가? 그렇게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러한 삶을 ‘큐티의 삶’ 이라고 한다.  큐티의 삶을 살고 있는가? 아침에 큐티를 하고 난 후 성경책을 덮은 다음에는 하루 종일 말씀을 잊고 산다면 그것은 큐티의 삶이 아니다. 진정한 큐티의 삶이란 아침에 묵상한 말씀이 하루 종일 기억나야 한다. 누구를 만나던지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생각을 하든지 묵상한 말씀과 늘 함께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갈때 점점 더 말씀이 나의 생각에 파묻히고 심장에 스며들게 되며 어느 순간 말씀과 하나가 되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하루의 삶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가면서 큐티는 끝나는 것이다.

건강한 목사가 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반드시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 하나님 말씀을 먹어라.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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