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N복음방송 주찬양교회 진석호 목사 복음 칼럼

예수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그 분을 보지 못하였으나 그 분을 사랑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자라고 있습니까?

과거보다 지금 더 사랑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계명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먹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분을 더 알고 싶어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분을 높이고 싶어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분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분을 섬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분과 같이있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분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십니까?

    

이렇게 사랑하기에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이렇게 사랑하기에 생명을 바쳐서 삽니다.

이렇게 사랑하기에 나 자신을 싫어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사랑하기에 나의 꿈과 야망과 소망과 갈망까지 부인합니다.

사랑해서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종교성으로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직분 때문에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어서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했던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요구하기 때문에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계획되어있기 때문에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조은 평가를 받고 싶어서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존경받고 싶어서 하는 경우

사랑해서가 아니라 신용받고 싶어서 하는 경우

예수그리스도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당신의 마음을 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십니까?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원하는 것이 있으십니까?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섬기고 싶은 것이 있으십니까?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존중히 여기고 싶은 것이 있으십니까?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전파하고 싶은 것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진 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줄 수 있는 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원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다

내가 가진 것보다

내가 드릴 수 있는 것 보다

나 자신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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