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대회장 이 병임, 조직위원장 최 순남) 주최와 미주예술원 다루(이사장 박 창규, 대표 서 훈정)와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회장 박 수관)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 반스달 공연장에서  제 5회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됩니다. 

미주예술원 다루 서 훈정 대표는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 개최 의의에 대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미주지역에 알리고 한국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시키며, 미주 지역 한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하며, 뿌리가 약해져 가는 한국문화를 자라나는 세대에게 물려주고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인재양성의 역할을 하 것입니다.  또한대회를 통해 한류문화를 미주지역에 알리며, 타인종에게 우리전통문화를 알리고 문화예술 사업을 발전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소리(판소리, 민요), 한국 무용, 기악(관악, 현악, 사물놀이, 풍물)의 7개 분야에서 유ㆍ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 시니어부(62세 이상), 타민족부로 분류되어 개최됩니다.  참가 자격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전통국악과 창작국악에 열정이 있는 개인,단체이며 참가 인원에 제한이 없습니다. 

자세한 개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