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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초등학교에 남녀공용 화장실…찬반논쟁 가열

학부모들, "학생들 성범죄에 노출되거나 성적 대상화될 위험이 있다"

 

 

영국 런던의 한 초등학교가 신축한 건물에 남녀공용 화장실을 만들어 학부모 사이에서 찬반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런던 레이턴스톤의 벅스톤 초등학교는 새로 지은 건물에 남녀공용 화장실을 도입했다. 

교장 케이스 휠러는 "(남녀공용 화장실은) 남녀 학생들이 서로에게 존경심을 보여주고,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성 규범(gender norms) 준수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다수의 학부모는 남녀공용 화장실 반대 청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학생들이 성범죄에 노출되거나 성적 대상화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첫째 이유다. 

한 학부모는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 "아동학대 같은 범죄가 늘어날까봐 우려된다.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교장 등 학교 관계자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또다른 학부모는 "학교에 남녀공용 화장실을 만들다니 어처구니 없다. 학생들은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그 나이 때 아이들은 반대 성을 대하는 데 어색함을 느낀다. 화장실이라는 공간에서는 더 그럴 것"이라고 했다.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없이 남녀공용 화장실을 지은 것에 반감을 표시한 이들도 있었다. 

한 학부모는 "남녀공용 화장실은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많다. 학부모와 상의조차 하지 않다니 당황스럽다.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질 건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다른 학부모는 "남녀공용 화장실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청회도, 투표도 없었다"며 "어린 나이에 성별 차이를 느끼면서 반대 성을 불편하게 여기는 마음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장 케이스 휠러는 학부모를 초청해 남녀공용 화장실 투어를 진행하면서 "(남녀공용) 화장실 사용을 원하지 않는 학생은 남녀전용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출처:노컷뉴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3:14-17)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데살로니가후서2:12-13) 


하나님,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남녀공용 화장실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진리가 아닌 불의를 따르고 있는 학교의 교사들을 불쌍히 여기사 심판이 임하기 전에 돌이켜 주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거짓된 성 규범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교의 아이들을 지켜 주셔서 진리로 양육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주의 몸 된 교회가 나서서 아이들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로 세우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들을 통해 믿지 않는 열방의 수많은 이들이 주께 나아와 주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발췌: http://www.prayer24365.org/2011/main2/prayer24365_14_view.php?no=20001&category=1&page=12&nation=%BF%B5%B1%B9&GM_mobile=&page_no=38&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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