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타운의 많은 비즈니스 소상공
사장님들의 공통된 고민은 라디오,TV, 신문 등의 광고를 해도 고객들의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 매출액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대답은 한인 타운의 소비자의 주변 환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주 한인 타운도 뉴미디어 스마트폰 인터넷 환경으로 급속히 전환되어가고 있어서
각종 정보와 광고의 홍수로 잠재 고객들은 신문 라디오 광고에 무감각해지고 흘려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귀찮치않게
시간 낭비없이 빠르게 바로 본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 얻고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의미는 단순히 광고 통하여 노출만하여서는 매출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제 광고에 제품의 장점만 소개하여 일방적 메시지만 전달하여서는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매출액을 올릴수 있을까요? 잠재 고객들을 미래 구매 고객으로 연결하여야
합니다. 물고기만 보고 그물 들고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길목에 그물을 치고 그물로 들어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첫째, 고객만 바라보고 판매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잠재 고객 및 예상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그들이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잘 알게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 그뿐만아니라 잠재고객을 진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들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강화하여야합니다. 고객의 감성을 부드럽게 자극하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제품이나 서비스등의 스토리를 담게 되면 고객과의 연결성은 뛰어나게되고
타사 제품과의 경쟁성을 갖게됩니다. 셋째, 잠재고객과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소통과 연결로 충실한 구매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