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Suzie Oh 박사



능동적 질문법(Active Questioning)

2017.10.08 21:58

UGN 조회 수:403

UGN복음방송 Suzie Oh 교육학 박사 교육 칼럼


능동적 질문법(Active Questioning) 


오늘의 
​칼럼​
기사는 ​"​Active Questioning​"​ 그리고 ​"​Classroom Discussions Using Math Talk​"​ 라는 두 권의 책을 참조하였습니다. 
​저는 늘 최근의 리서취를 반영하는 교육전문 책을 읽고 그연구를 어떻게 현장교실에 접목시켜 활용할것인가​, 즉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캎럼을 써서 저의 배움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늘 제딴엔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질문하는 법(questioning)과 생각하는 법(thinking)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느 제목에 대해 하나의 정답보다는 여러 가지 답을 고려해보고 서로 비교/대조(compare/contrast)해보고 서로 다른 의견 및 견해(opinions/point of view)를 다른 학생들과 토론해보고 “What if...(만약에 ....라면?)”또는“Why?/How come?(왜?)”등의 말을 사용하여 항상 학생이 자신의 답을 설명할 수 있도록 “네가 아는 바를 설명해 보아라.(Explain what you know.)”라고 학부모나 교사들이 물어보도록 권장합니다. 

능동적 질문(Active Questions)은 학생들 자신이 생각해내어 묻는 질문입니다. 반면에 수동적 질문(Passive Questions)은 어른들의 물음에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답만 하는 질문들입니다.  높은 사고력(high level thinking skill)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들은 학생들이 만들어낸 능동적인 질문들(student generated active questions)
​입니다. ​
   Janice Szabos 영재 교육자는“학생들은 정답을 맞추어냈다고 기뻐할 게 아니라 질문을 만들어냈다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된다.(Students should feel proud that they have a question rather than pleased that they have the answer.)”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이“Little Red Riding Hood”스토리를 읽고 나서 높은 사고력을 개발하는 질문들을 예를 들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로 써봅니다. 
너는 이 이야기에서 늑대가 되고 싶으니 아니면 Little Red Riding Hood가 되고 싶으니? 왜? (Would you rather be the wolf or Little Red Riding Hood? Why?) 
늑대에 관한 다른 스토리들을 아는 것이 있니? (Do you know any other stories about wolves?)
이 스토리에 어떤 다른 결말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What other endings to the story might be possible?)
이 책의 등장인물인 늑대와 할머니를 비교, 대조해 보아라.(Compare/contrast the wolf and Grandma.)
이 스토리에 등장인물을 하나 더 보태 보아라.  새로 마지막 장을 써 보아라.(Add another character to the story. Write a new ending.)
스토리를 읽고나서 너는 이 스토리가 일어난 장소에서 살겠느냐 아니면 현재 너가 살고있는 곳에서 살겠느냐? 왜? (Would you rather live where the story takes place or where you live now? Why?)

즉 높은 사고력 질문(high level thinking questions)들은 
What if?
​ (만약에...)​
How is A different from B?
​(A 와  B가 어떻게 다르니?)​
What is your point of view about______?
​(너의 견해는 부엇이니?)​
How come?
​ (왜?)​
등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who, what, where, when, 등으로만 질문하는 것은 낮은 사고력 질문들(low level thinking questions)입니다.

수학에서는 답을 빨리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그 ​
답을 찾았는지 그 생각하는 과정(thinking process)을 그려보거나(drawing) 말로 설명해보거나 글로 써보라고 해봅니다.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수학경시대회나 일부 수학 학원에서는 계산 위주와 한 가지 답만 나오는 문제들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요즈음은 수학 클래스에서 좋은 질문을 하여 학생들이 토론하고 수학적 이해를 말과 글로 표현하며 수학 저널까지 써보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학생들 상호간의 토의, 스몰그룹 토론, 파트너 토크(partner talk) 등등으로 수학개념을 토론해야 됩니다. 

교사들이 주로 영어, 역사, 사회생활 시간에 질문을 많이 하지만 수학시간에도 학생들의 높은 사고력을 개발하기 위해 좋은 질문들을 해야 합니다.  다른 학생이 방금 발표한 내용을 다시 말해보라고 하는 방법도(“Can you repeat what he just said in your own words?”) 학생의 이해를 첵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느 학생이 설명을 하면 다른 학생에게 동의하느냐 동의하지 않느냐, 그리고 그 이유는?(Do you agree or disagree and why?)이라고 물어 학생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있는지 책크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푼 수학문제를 다른 학생에게 설명하고 전체 그룹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학생들의 이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수학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할 수 있습니다.
How did you reach that conclusion? (어떻게 너는 그 결론에 이르렀느냐?) 
Why is that true? (왜 그것이 맞느냐?)
Can you give me an example of _______? (_____에 대한 예를 들어보아라.)
How could you prove that? (어떻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느냐?)
What would happen if ______? What if not? (만약 _____이라면 어떻게 될까?  만약 아니라면?)
What is alike and what is different about your method of solution and his/hers? (네가 그 문제를 푼 방법과 다른 학생의 방법을 비교할 때 서로 같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이냐?)
What are some possibilities here? (여기에 어떠한 가능성이 있느냐?) 
What ideas that you learned before were useful in solving this problem? (예전에 배운 것들 중 무엇이 이 문제를 푸는데 유용하였느냐?)
How does this relate to _____?(이것이 _____에 어떠한 관련이 있느냐?)  

또 학생의 생각을 발표할 때 “Take your time. We will wait.(생각할 시간을 가져. 우리 기다릴께.)”라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
​ (wait time)​
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 배움은 질문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질문은 상호작용, 생각, 액티비티, 대화, 토론을 하도록 만드니까요.(All learning begins with questions.  Questions cause interactions, thought, activity, conversation, or debate.)” 



교육상담 drsuzieoh@gmail.com

Dr. Suzie Oh
Adjunct Professor 객원교수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s Angeles
Educational Consultant
교육학박사. 교육컨설턴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LAUSD 교장으로 은퇴하신 Suzie Oh 교육학 박사님의 "Suzie Oh 칼럼"이 시작합니다... UGN 2016.03.20 2269
71 WINTER HOLIDAYS UGN 2017.12.03 102
70 Thoughts on Thanksgiving UGN 2017.12.03 88
69 로스앤절스교육국 (LAUSD) 매그닛 (Magnet) 프로그램 및 이중언어프로그램신청 UGN 2017.11.07 182
» 능동적 질문법(Active Questioning) UGN 2017.10.08 403
67 한국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대회 참가 소감 UGN 2017.09.21 245
66 왕따예방 (Anti-Bully Policy) UGN 2017.09.05 281
65 질문하는 법 (Questioning Techniques) UGN 2017.08.28 327
64 신학년도 ​개학준비​, PART II UGN 2017.08.28 342
63 새 학년도에 학부모님께 드리는 메시지 UGN 2017.08.15 304
62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 영재교육 학회에서 배운점 UGN 2017.08.15 308
61 한국에서 교육특강 UGN 2017.07.23 337
60 책을 읽고 생각하는 학생들 UGN 2017.07.23 338
59 창의력, 사고력을 기르는 Project-Based Learning (프라젝트중심의 배움) UGN 2017.07.10 396
58 The Fourth of July, America's Independence Day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 UGN 2017.07.04 427
57 섬머 리딩 첼린지 (Summer Reading Challenge) UGN 2017.06.22 438
56 배우는 자로서의 리더 (Leaders as Learners)에 관한 인용구 UGN 2017.06.22 465
55 여름방학은 재충전의 기회 UGN 2017.06.22 386
54 세계 한민족 여성재단 (KOWINNER) 러시아 국제컨벤션 참가소감 UGN 2017.06.08 488
53 읽기와 쓰기 (Reading & Writing) UGN 2017.06.08 433
52 AERA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학회에서 배운점 UGN 2017.06.08 39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