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양 민 박사



명문대학 진학의 이유

2017.05.03 21:31

UGN 조회 수:7803

UGN복음방송  교육칼럼



명문대학 진학의 이유


명문대에 진학한 사람들이 모두 눈에 띄게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며, 마찬가지로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들도 눈에 띄는 성공을 이룰 있다. 허나, 미국에서 명문대학 출신들이 타대학 출신에 비해, 높은 대우를 받는 다거나, 좀더 수월하게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심리학자들간에 미국의 엘리트 들이 과연 認知 엘리트(Cognitive  Elite?)들인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 ,   지능과 심리에 관한 측정연구 자료를 주로 싣는 심리학 학문저널 지능(Intelligence)” 실린 학자    논문에 따르더라도, 명문대학 출신들이 역시나 재계 정계의 지도층에 두텁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있다.


당시 Fortune 지가 선정한 Fortune 500 CEO 500 CEO중에 39% 상위1% 명문대학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명문대 학부출신이 27%, 대학원출신이 28%이며, 하바드 출신이 거의 3분의 1 13.2%이었다. Billionaires 424 중에는 45% 거의 절반이  이들 상위1% 명문대학 출신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상위 1% 대학랭킹의 상위 1% 아니고, 입학시험점수평균으로 응시자의 상위 1% 진학한 대학을 말한다.


법조계의 연방판사 789 중에는 무려 41% 상위1%  명문법대 출신이었고,   정계에서는 상원의원 100명중 41% 41명이, 그리고 하원의원 441명중에는 20.6% 91명이 상위1% 가는 명문대학 출신이었다.

여기에서의  상위1% 명문대학들은  학부, 법대, 경영대로 나눠볼 있다.


학부는 출신학생들의 SAT  MathCritical Reading 점수합계가 1400이상이 되는 대학 28개출신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Caltech, Harvey Mudd, Princeton, Yale, Harvard, MIT, Chicago, Columbia, WUSTL, Notre Dame, Pomona, Stanford, Dartmouth, Northwestern, Vanderbilt, Duke, UPenn, Swarthmore, Brown, Rice, Tufts, Amherst, Williams, Carleton, Johns Hopkins, CMU, Bowdoin, Cornell, Harverford 29 대학을 말한다.


상위 1% 법대는, LSAT점수 168이상의 Yale, Harvard, Columbia, NYU, Chicago, Stanford, Duke, Georgetown, UPenn, Michigan, UVA, Northwestern 법대등 12 법대 출신을 말한다.

 

비즈니스스쿨은, 평균 GMAT점수 703 이상인 Stanford, Harvard, Chicago, Yale, NYU-Stern, UPenn-Wharton, Dartmouth-Tuck, Columbia, UC Berkeley, Northwestern, MIT, Michgan 12 경영대출신을 말한다.

원래 연구의 목적은 미국 지도층의  %  상위 1%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거꾸로 엘리트대학 출신이 미국지도층의 % 점유하고 있는 지를 살펴보게되었다.  인지능력 상위 1%라고 부르던, 엘리트 대학 출신이라고 부르던간에, 이렇게 명문대학에 들어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미국을 비롯해서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정계 재계 법조계의 지도층 인사들이 되고 있다는 것은 연구가 없어도 모두가 아는 기정사실이며, 것이 전세계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명문대학교육을 목표로 목을 메고 있는 이유이다.


과연 엘리트층이 상위층위를 모두 장악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 이런 시스템이 바람직 하느냐 아니냐를 논하기 전에, 실상이 이렇게 미국의 지도층이 명문대학교 출신들에 의해서 형성되고 있는 현실에서, 바라기는  명문대학에서 훌륭한 교육이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한다. 좋든 싫든 들이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명문대 출신들이 권위와 권력, 재력과 영향력에서 힘을 쓰게 되어있는 이상, 이들이 도덕적으로도, 사회정의를 위해서도, 계층간 분배와 만인의 행복을 위해서도 그러한 막강한 파워를 활용할 있기만을 기원하며, 우리 학생들이 그런 면에서 큰일을 해내어 주기를 고대한다.


상위 1%능력자들의 명문대학과  평균점수

명문대학과  SAT Math Critical Reading 점수합계


1.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1525

2. Harvey Mudd College 1500

2. Princeton University 1500

4. Yale University 1495

5. Harvard University 1490

5.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1490

7. University of Chicago 1485

8. Columbia University 1475

9.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1465

9. University of Notre Dame 1465

11. Pomona College 1460

12. Stanford University 1455

12. Dartmouth College 1455

14. Northwestern University 1445

14. Vanderbilt University 1445

16. Duke University 1440

16. University of Pennsylvania 1440

16. Swarthmore College 1440

19. Brown University 1430

19. Rice University 1430

19. Tufts University 1430

22. Amherst College 1425

23. Williams College 1420

24. Carleton College 1415

25. Johns Hopkins University 1410

25. Carnegie Mellon University 1410

25. Bowdoin College 1410

28. Cornell University 1400

28. Haverford College 1400

Law schools 평균 LSAT점수

1. Yale University 173.5

1. Harvard University 173.5

3. Columbia University 172.5

4. New York University 172

5. University of Chicago 170

6. Stanford University 169.5

7. Duke University 169

7. Georgetown University 169

9. University of Pennsylvania 168.5

9.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168.5

11. University of Virginia 168

11. Northwestern University 168

비즈니스 스쿨과 평균 GMAT 점수

1. Stanford University 730

2. Harvard University 724

3. University of Chicago 719

3. Yale University 719

3. New York University (Stern) 719

6.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718

6. Dartmouth College (Tuck) 718

8. Columbia University 716

9.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715

10. Northwestern University 712

11.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710

12.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Ross) 70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