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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성근목사 칼럼 (남가주새누리교회)



성공은 요행이 아닙니다

2017.09.25 22:02

UGN 조회 수:6444

UGN복음방송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박 성근 담임목사 복음칼럼


공은 요행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중의 하나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입니다.   때는 3초마다  권씩 팔린다고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던 책입니다.  그러나  책이  처럼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하게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책의 집필가   사람인  캔필드가 밝힌 바에 의하면,  먼저 미국내 가장 저명한 저술가들을 찾아가 어떻게 하면 베스트 셀러가 되는지에대한 철저한 자문을 구했습니다.   다음, 2  하루도 빠짐없이  전역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들을 찾아가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국내의 평론가들과 잠재력을 가진 독자들에게 5권씩 책을 우송했습니다.  그들의 관심을 촉발하는 것이 여론 조성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모든 신문과 잡지에는  책의 내용을 무료로 발췌해 싣도록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판매하는 에이전트들에게는 판매량에따르는 넉넉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습니다.   결과 5천만부가 팔리는 베스트 셀러가  것입니다. 

 세상에 그냥 주어지는 행운은 없습니다.  행운처럼 보일 뿐이지사실은  뒤에 각고의 노력과 헌신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인생을 요행을 따라 너무 쉽게 살려고 하면 안됩니다.  합당한 노력을 경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당한 헌신과 투자가 있을  그것에 합당한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물론 신앙생활의 근본 출발은 은혜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받는 것도 아니요우리의 힘만으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값없이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다면, 그것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우리 편에서 해야 할 일은 해야 합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몫의 헌신과 댓가지불을 해야 합니다.  그때 준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쏟아지고, 우리의 삶은 엄청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신앙상담: (213) 383-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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