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주최의 6월 사랑의 점심 식사 개최

2017년 6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중앙루터교회(987 Gramercy Pl.  LA, CA 90019)에서 방주교회(담임 김 영규 목사) 주최와 네이키드 지브라(대표 써니 전)의 후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6월 사랑의 점심 식사가 열렸습니다.

사랑의 점심 식사는 2009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중단되지않고  매월 독거노인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가 이어져 왔습니다. 사랑의 점심 식사는 주로 자바 시장 한인 업주들의 후원으로 점심 식사 및 선물 나눠주기 행사를 해왔습니다. 

어머니회의 한국 무용 공연으로 시작하여, 찬송 337장, 330장, 410장으로 함께 찬송하며 은혜롭게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은 마태복음 25:10-13 말씀으로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정 대철 목사가 해주셨습니다.

예배 종료후에 이 상미 권사의 공연, 이 명환 목사의 건강체조와 그리고 식사로 이어졌습니다.

행사 지원은 모두 자원 봉사자들이 하였으며,  기쁜 마음으로 전심을 다하여 독거 노인 들을 섬겨주었습니다.

행사 주체인 방주교회 김 영규 목사는, "지금까지 어려운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단 한번도 이 행사를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으며, 경기 불황으로 다들 어렵지만 주위를 돌아보며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나눔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다음달 모임은 2017년 7월 13일(목) 11시에 동일 장소, 중앙루터교회(987 Gramercy Pl.  LA, CA 90019),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문의는 (310) 836-8342 입니다.

지금까지 UGN복음방송 포토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