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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용목사 칼럼 (코너스톤교회)



하나님 관계와 이웃 관계

2020.02.08 14:50

UGN 조회 수:12034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하나님 관계와 이웃 관계


우리에게는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부족한것이 없으신 분이다. 우리 주님은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주실수 있는 분이다. 축복은 하나님이 주시는것이다. 그러나 축복을 받으려고 일부러 굶거나 고난을 받으면 안된다.

복을 받기 원하는가? 그러면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찬양하라.. 고난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라. 축복 받으려고 일부러 고난 받는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삶 가운데 어려움과 고난이 올때 그때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살때 하나님은 칭찬하시면서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매순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하나님께 예배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야한다.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졍직한 삶을 살아야한다. 이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다. 그러한 삶이 될떄 이땅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는 올바르게 정립하고자 노력하지만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참으로 취약하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감정이 상했어도 술 한번 같이 마시면 쉽게 풀어지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도무지 풀어지지 않는다. 그러면서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마음에 맺힌것이 있으면 도무지 풀어지지 않는가? 한번 마음이 상하면 그것을 풀기 힘든 어린 아이의 신앙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정직한 삶, 순결한 삶을 살라고 말씀하신다,

왜 그렇게 풀어지지 않는 것일까? 교만하기 때문이다. 시기하고 질투하기 때문이다. 정직한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가? 겸손하다는것이다. 아무나 정직한 사람이 될수는 없다.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무릎 꿇는 자만이 정직할수 있고 순결할수 있다. 그럴때 주님의 평화가 넘치고 감사로 가득한 삶이 될 것이다.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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