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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희목사 칼럼 (드림교회)



신앙생활의 기초는

2016.09.13 12:03

UGN 조회 수:5212

UGN복음방송 드림교회 정 영희 담임목사 복음 칼럼


신앙생활의 기초는


지난 한 주간 바쁘신 중에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집을 잃은 사람들을 섬기는 페밀리 프라미스(Family promise) 사역을 통해 3가정, 10분의 사람들을 위해 새벽마다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녁마다 “성경 뼈대 세우기”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를 위해 뒤에서 많은 일들로 수고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매일 100여명이 넘는 성도들께서 즐겁고 유익한 훈련을 받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 교회 성도들을 축복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증거입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 가을 학기 “평신도 아카데미”를 통해 7개의 성경공부 코스가 열리게 됩니다. 물론, 이 중에 정신관 목사님의 연장자 클래스와 전광호 장로님의 성경통독 클래스는 연중 계속되는 클래스지만, 나머지5개 클래스는 봄, 가을 각각 12주 코스로 개강이 되는 클래스입니다.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성경 뼈대세우기”를 통해 성경 연구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에 잠깐 소개드린 바와 같이, 이제부터 우리 교회는 “프리셉트” 성경연구 시리즈를 가지고 온 교우들이 성경을 근본으로 한 든든한 신앙의 기틀을 다지고자 합니다. 신앙인의 삶의 범주를 크게 나누면, “예배, 교육, 친교, 전도, 선교, 봉사”와 같은 6개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그 범주를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신앙생활이든지 그 모든 요소들은 성경을 기초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뜻은, 성경은 단순한 구원의 길을 안내해 주는 책만이 아니라, 우주가 돌아가는 모든 원리를 담고 있는 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고, 우리의 삶을 성경의 가르침에 튜닝을 하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사람은 결코 우연한 진화의 산물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지혜로 창조하신 창조의 마지막 걸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성경의 진리에 튜닝시킬 때, 우리의 삶은 가장 행복한 삶이 됩니다. 성경을 알아 가면 알수록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 집니다. 사랑스러워집니다. 행복해 집니다. 충만해 집니다. 날마다 의미 있는 신바람 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들을 평신도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성경 속에서 날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지혜를 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신앙상담: 626-793-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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