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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용목사 칼럼 (코너스톤교회)



2020년 새해 표어 사도행전 11:24

2020.01.06 15:56

UGN 조회 수:12283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2020년 새해 표어


2019년 너무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VBS, 코넥숀,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등… 참 귀한 사역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영혼, 한 영혼…

한 영혼은 바로 나였습니다.

기독교는 먼저 나입니다.

내가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먼저 성장해야 합니다.

내 가정이 먼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이 귀한 축복의 내가 되면 저절로 이웃의 영혼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귀한 복음을 나누며

함께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함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게 되는 것이지요.

올해는 One Soul to One Soul이었습니다.

 

이제 2020…

주님은 저희교회에 11:24를 주셨습니다.

행11: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for he was a good man,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full of the Holy Spirit and of faith.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And a great many people were added to the Lord.”

이것 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2020은 우리 이제 착한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는 착한 사람을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내편 네편이 아니라…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된 한 지체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더하는 충성스런 천국 백성들이 되지요.

이런 천국교회 코너스톤 교회가 2020에는 더욱 이루어 질 것 입니다.

이 말씀을 가슴에 품고 매 순간 묵상하고, 외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실천하는 축복이 우리들의 삶가운데

가득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2020…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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