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집회 종료후에 교회 식당에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세분의 강사 목사님들과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 간의 은혜롭고 뜨거운 식탁 교제가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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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종료 후에 박승호 교수와 성철 목사 두분의 강사님들을 모시고 온타리오의 컴포트 호텔에서 대담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강사 목사님들을 소개하면, 

박 승호 교수는 한국에서도 성령 사역자로 유명한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의 빈야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의 담임목사인 랜디 클락(Randy Clark)을 제자로 길러내었고, 그리고 오하이오의 United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이며 미연합감리교회의 목사입니다. 치유와 축사 사역 전문 사역자이자 재활 병원과 마약 환자 치유 병원의 원목으로도 섬기고 계십니다.

성 철 목사는 미연합감리교회 미국인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목회하고 있으며 빌리 그레함 목사의 한국어 통역 사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축사와 신유 사역의 전문 사역자로서 한국 및 미국 한인교회들의 부흥회 강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유사역에 대한 성경적 원리는 무엇인가요?  

박승호 목사: 예수님의 3대 사역이 가르침(teaching)과 복음전파(preaching) 그리고 치유(healing)입니다. 이 세 가지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대표적인 근간입니다. 그 의미는 교회의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의 근본 사역이 교회의 근본 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치유의 사역은 연약한 육신을 입은 인간의 입장에서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매우 중요하며 절박한 문제입니다.

성철 목사: 마태복음4장 23절,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는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며 치유 사역을 하신것을 알수 있습니다. 4 복음서의 20% 정도의 분량이 예수님의 권능과 권세로 모든 질병과 약함을 고치신 치유 사역에 관한 것입니다.

박승호 목사: 이러한 치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나타내고, 그리고 오로지 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목적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2 제자를 파송하실때, 마태복음 10장 1절,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라는 말씀에서와 같이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성철 목사: 마태복음 10장 8절에서도,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병든자를 고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하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셨거든요. 제자들도 주님의 명령에 따라 병자를 고치는 치유 사역을 하였던것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