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처럼
2021.04.06 09:26
UGN복음방송 유니온교회 김 신일 목사 복음칼럼
예수님처럼
인종 차별을 싫어하던 존 그리핀은 백인이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예수 믿는 사람들도 그렇게 행하는 것을 보고, 흑인들의 권리회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흑인들은, “백인은 결코 우리를 이해 할 수 없을 것이오.” 라면서 그를 받아주지 않아요. 결국 저가 결심합니다. “내가 저들을 이해하려면 정말로 저들처럼 되어야 되겠다.” There was a white person who’s name was John Griffin. He was a guy who was concerned with discrimination against black people. He was discouraged because even Christians were discriminating others because of the color of their skin. So he lived his life trying to resort the rights of black people. However, blacks didn’t accept him saying, “A white person can never understand us.” So, John was made up his mind, “If I really want to understand them I must become like them.”
결국 여러 염색약과 방사선을 사용하여 그의 피부와 머리를 흑인처럼 만들었습니다. 또 그 흑인들의 사는 곳에 가 그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렀고 “저 백인이 우리를 위해 흑인이 되었구나” 그의 진심을 알게 된 흑인들이 그를 지도자로 받아들입니다. 훗날 그는 [Black like me] 라는 저서를 남기고,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의 사인은 피부암이었습니다. John used a dye and radiation to change his hear and skin like black people. He also went to where blacks were living and lived with them. After time was passed black people eventually accepted him and received him as their leader. Years later, John wrote a biography called “Black like me,” and died at the age of 60. The cause of his death was skin cancer.
허드슨 테일러도 그랬습니다. 외국인이었던 저를 중국 사람들이 경계하자, 그는 곧 중국 사람들처럼 옷을 입고, 그들처럼 머리를 잘랐으며, 그들처럼 마루바닥에 자고, 또 그들처럼 먹었습니다. 결국 그와 그의 선교회는, 이후 중국 땅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놀랍게 사용되었고, 결국 중국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한국 전체 인구 보다도 더 많아지는 결과를 맞게 되었어요. 이 이야기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육신” 의 방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Hudson Tailor went to China and used the same method. As Chinese people guarded themselves against him he wore Chinese cloth just like them. He wore his hair like Chinese, he slept on the floor like Chinese, and he ate the food Chinese ate. Because of his efforts He and his mission agency spread all over China and spread the Gospel. Finally, China now has more Christian then there are Koreans in Korea. What is striking in all stories is that they are following the method used by Jesus as he came to earth.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 함께, ‘마누’ 우리와, ‘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것”이 성육신이예요. 그 사실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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