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목회
2021.06.08 20:03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목회
왜 목회를 하는가?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비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그대로 섬기려고 목회를 한다.
각 사람이 저마다 개성이 다르듯 목사들의 색깔 역시 모두 다르다. 내가 파란 색이라면 어떤 목사님은 빨간 색이고 또 다른 목사님은 노란 색이다. 그러한 여러 가지 색들이 모여서 무지개를 이룰 때 얼마나 아름다운가? 혼자 있어서 아름다운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나는 감히 담대하게 말할 수있다.
"나는 참 행복하다."
"목회가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다."
"목사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다."
"20년의 목회 여정이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여 그 비전을 따라 열심히 일하게 되면 분명한 열매가 맺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유함이 쌓이고 세상이 주지 못하는 만족과 화평과 희락과 의를 누리면서 살수 있다.
천국은 먹고 마시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고 말씀하지 않았는가? 그러한 것들이 천국에 가서
이루어지기 전에 이미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만일 이 땅에서 그런 목회를 하지 못하면서 앞으로 올 천국만 바라본다면 거짓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루어질때 미래의 천국이 보장되기 때문이다.목회를 하다보면 목사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다. 그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원하시는 그 일을 하라. 그럴때 행복할 것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괜찮다. 어느 한 사람 나의 사역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내 안에 부유함이 있고 이것이 자신의 가장 큰 재산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지 못하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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