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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 보고-Ezra Christian School

조회 수 6007 추천 수 0 2016.09.20 12:09:55

David Lim 캄보디아 선교 보고-Ezra Christian School


ACC 참석 주일학생과 선생님들.JPG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열린문교회와 새생명교회에 감사하며 문안 드립니다.

캄보디아는 아주더운 계절은 지나고 우기의 중간쯤에 와 있습니다
.
저희 학교는 지난 7월 22일 에 2016 년도를 마감하고 2 주간 방학을 하고,
7월 27-28-29 일 3일동안 교사와 NGO 직원들의 수양회를
깜퐁사엄 근처의 Koh Rong 섬에서 가졌습니다.
그리고, 8월 8일에  개학 하고 새 학년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선생님들의 봉급인상이 꼭 필요하여,
학비를 90 % 인상 하였습니다.
전체운영를 맏고있는 쨔리야가,
큰 모험이지만 결과는 하나님께 맏기고 기도하며 하겠다 하여 그렇케 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학생수는 220 에서 180 명으로 줄었지만,
선생님들의 봉급을 50 % 인상하고 자립도도 좋아졌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체험하며 감사와 찬송 그리고 모든공로를 주님께 드립니다.

또한 지난번 선교보고에 말씀드렸던 정미소교실의 천장공사를
카나다에 계신 한 목사님 가정에서 담당하여 주셔서.
교실 3개와 예배보는 장소에도 천장을 하므로 훨신 시원하게
수업진행과 예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내에 프놈펜의 New Life Fellowship 교회의 지교회로 세워진
New Life Fellowship Veal Thnong (뷔엘트농은 우리 마을이름) 교회는
그간 성인 전도를 위해 목회자를 초빙하여 2 년 정도를 운영하였으나,
초빙된 목회자들이 사명감이없고, 목회자는 일주일에 하루 그것도 반나절만 일하는
아주쉬운 쟙으로 여기는 현실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4 명의 목회자가 거쳐갔는데
모두 마찬가지 였습니다.)
급조된 신학교에서 아주쉽고 특별한 대접받는 쟙으로 학생모집을 했는지,,
그러나 봉급은 한달에 $300 에서 $400 (그렇케요구함) 정도를 지출 하였는데,,,
이 액수는 우리 선생님들 (5일동안 하루 8시간 꼬박 가르치는) 봉급의 3-4 배에
해당하는 금액 입니다.(같이 거주하는 선생님들과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그러므로 어른들을위한 교회 보다는 주일학생들 위주로 정성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일예배 설교는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번갈아 가며,
성경 말씀 위주로, 연관된 성경구절 많이찿아 준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드려 설교를 준비한 선생님들에게 강사료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토요일에는 틴에이져들 을위한 찬양팀과 악기를 가르침니다.
께임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재정이 허락되면 함께 깜퐁챰에있는
수영장에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식사도 함께 합니다
앞으로 초등학교가 자립도가 높아지는 만큼

후원하시는 헌금은
주일학교와 틴에이져 재자훈련에 더많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학교는 자립을 위한 뚜렸한 목표가 있지만 교회는
이 틴에이져들이 성장하여 쟙을 가지든지 농사를 하든지
자립이 될때까지는 외부의 후원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헌금을 가르침니다..
캄보디아 어른들의 의식구조는
특별한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총이 없이는 참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8년전 나무밑에서 주일학교 시작할때 오던 코흘리게
아이들이 이제 고등학교 졸업 또는 대학생이 되어 우리학교 선생님이
되거나 NGO 를 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기쁜소식은 지난 9월 15-16-17-18 4일간 Asian Christian Conference 가
저희 본교회인 New Life Fellowship 교회의 주관으로 미국선교 단체의
재정지원과 강사들이 와서 프놈펜에 새로생긴 컨벤션 센타에서
(국제 Trade show 와 회의 등을위하여 지어졌습니다) 
개최 되었는데,
우리 캄퐁챰의 주일학교 학생 48명을 모두 초청 하였습니다.
주최후원 단체에서 48명을 대형버스를 대절하여
4일간 호텔과 체류경비 모두를 담당하여 주었습니다.

대형 컨벤션센타홀에 4일간 몇천명이 모였는데,
우리 시골 아이들 에게는 예수믿는 사람은 극소수가 아니라는
생각과 자신감도 생겼을줄 믿습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어제와 오늘 (9월 18-19 일은) 은
싱가폴의 감리교단에서 프놈펜에 세운 (Methodist of Cambodia Christian School)
Benjamin Lee 교장 선생님이 우리 쨔리야를 우연희 맏나
MSF 깜퐁챰 선교의 이야기와 저희초등학교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여,
Full day 이틀간 선생님들에게 특강을 하여주셨습니다.

크리스챤 학교의 선생님들의 가져야할 마음자세와 방법등,,
참고로 이감리교 중고등학교는 학생수가 1500 명에 달하며
캄보디아에 가장공신력있는 학교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립학교들이 이 학교와 연관되기를 원하지만 쉽지않은데,,
이일도 주님이 주관 하셨다고 설명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간 있었던 행사들의 사진을 첨부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07 년 사역시작부터 지난 2016 년 5월 까지의 사역보고를
영상물로 만들어 U-Tube 에올려 놓았습니다.

2011 년에 만든 영상의 연속 이므로 2011 년에 보신 분들은
중간정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위 web 주소를 클릭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긍휼이 여겨주심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임국성 장로 드립니다.

설교시간.JPG


주일학교 성경이야기 시간.JPG


새학기시작.JPG


주일학교 께임시간 뒤의 맹고농장에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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