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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성근목사 칼럼 (남가주새누리교회)



오는 주일 헌당 예배를 드립니다

2018.08.01 17:36

UGN 조회 수:12121

UGN복음방송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박 성근 담임목사 복음칼럼



오는 주일 헌당 예배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가운데 드디어 라이프웨이 비전 센터가 완공되어 오는 주일(5헌당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아름답고 견고한 터전을 감히 우리 손으로 어떻게 이룰  있었겠습니까?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그분이  이루셨습니다. 

어울러 함께 기도하며 헌신해 오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막연하고 답답하던 시절함께 격려하며  나라를 꿈꾸었던 교회의리더들끝까지 순종으로 따라와 주신  신실한 성도님들새벽마다금요 저녁마다 기도의 무릎으로 동역해 주신 기도의 용사들그리고 힘에 지나도록 물질과 정성으로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건물  자체가 우리의 꿈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도구일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꿈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복음이  끝까지 전파되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라이프웨이 비전 센터가  꿈을 이루는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품고 선교사를 훈련하고파송하며선교를 지원하는 선교의 전초기지로 쓰임받는 것이 우리 모두의 열망입니다. 

또한  건물이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데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타락한 문화가 자녀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시대에 바른 말씀과 킹덤 가치관을 심어주지 아니 하면 기독교의 미래는 없습니다.  라이프웨이 비전 센터가 교육과 양육의 터전이 되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라이프웨이 비전 센터가 커뮤니티를 섬기는 터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만을 위한 터전이 아니라지역을 밝히고 세우는데  쓰임 받아야교회의 역활을 바로   있기 때문입니다.  닫힌 교회가 아니라 열린 교회가 되어 이웃을 섬길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앙상담: (213) 383-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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