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보 장학재단 후원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주관의 '제31회 킴보 장학금 수여식' 개최

킴보 장학재단(이사장 진 김)이 후원하고 중앙일보 해피빌리지가 주관한 '제31회 킴보 장학금 수여식'이 8월 24일 오후 4시에 LA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LA 등 서부 지역에서 선발된 장학생 112명에게 1인당 2000달러씩, 총 22만4000달러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 중앙일보 장 연아 기자가 사회를 진행하였으며, 킴보 장학재단 서니 황 이사장과 미주중앙일보 산하 해피빌리지의 김영환 대표 등이 인사말 및 축사 등을 하였습니다.

엘레나 폴 장학생 심사 총괄위원이 장학생 심사 기준과 심사평을 설명하였습니다.

킴보장학재단은 고 김 건용 장로(1992~2009)가 1987년 설립하였으며, 김건용 장로는 1957년 미국 유학을 온 이민 1세대로서 자신의 유학시절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생활을 회상하며 장학재단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김 건용 장로는 사진 인화 비즈니스로 성공을 이루었고, 자신의 성공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한인 학생을 위한 장학재단을 1988년 설립하였습니다.

문의: (213)368-2630/2607(해피빌리지)

웹사이트 참조: 킴보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해피빌리지(www.myhappyvillag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