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사랑의 점심식사' 100회 행사 12월 13일 개최
2018.12.15 13:47
방주교회 '사랑의 점심식사' 100회 행사 12월 13일 개최
(사진:방주교회 제공)
방주교회(담임 김 영규 목사)가 2018년 12월 13일 개최한 '사랑의 점심식사' 가 8년전부터 시작하여 한번도 빠짐없이 실시하여 이날 1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윌턴과 올릭픽에 있는 중앙루터교회에서 150여 명의 한인 연장자들이 참석 가운데 열렸으며,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섬기주셨으며 온정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고 푸짐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특히, ‘1, 2, 3 프리스쿨’ 소속 어린이들의 깜찍한 재롱잔치를 보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김영규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100회에 이르기 까지 사랑의 점심 식사가 지속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자바시장에서 인연을 맺은 많은 한인들의 후원과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100회째 '사랑의 점심 식사'는 CDS카드결제서비스(법인장 김용대)에서 후원했으며, 한인 의류도매업체 '패션고(fashiongo)'에서 행사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열심히 섬겨주셨습니다.
매달 행사 모임은 11시에 동일 장소, 중앙루터교회(987 Gramercy Pl. LA, CA 90019),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문의는 (310) 836-8342 입니다.
지금까지 UGN복음방송 포토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