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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희목사 칼럼 (드림교회)



하나님과의 인터뷰

2019.04.09 00:32

UGN 조회 수:24330

UGN복음방송 드림교회 정 영희 담임목사 복음 칼럼


하나님과의 인터뷰


오래 전부터 웹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재미있는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은“The Interview with God –하나님과의 인터뷰”라는 내용입니다.내용 전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하나님을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하나님께서 물으셨다. 
“너,나와 인터뷰하기를 원한다고?” 
“예,하나님,시간이 있으시면요...” 

하나님께서 미소를 지으셨다. 
“내 시간은 영원하단다.네가 나에게 묻고자 하는 질문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인류를 보실 때 무엇이 가장 안타까우신가요?”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첫째는)그것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는 삶이 지겹다고 생각하면서,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하고 안달을 하다가,어른이 되면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둘째는),건강을 잃어 가면서 돈을 벌려고 애를 쓰다가는 건강을 잃고 그 다음에는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려고 모아둔 돈을 다 낭비하는 것이다. (셋째는)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 때문에 그들은 현재를 잃어버리고 살다가 결국은,현재도 미래도 다 잃어 버린다는 것이다. (더 중요한 문제는)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삶을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것처럼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지...” 

(그 때)하나님께서 내 손을(조용히)잡아 주셨고,잠시의 침묵이 흘렀습니다. 나는 다시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아버지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아버지께서 주시고 싶은 삶의 교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도 그들을 사랑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사람들까지 사랑해야 한다.사람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들 자신을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용서함으로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은 잠깐이지만,그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은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부자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도...(세상에는)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지만,단지 그 사랑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두 사람이 같은 것을 바라봐도,다르게 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그들이 서로 용서하는 것이 충분치 않다 할지라도 서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제게 시간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나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혹 당신의 자녀들이 꼭 알아야 할 다른 것은 없나요?” 

하나님께서 웃으시면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너희와 함께)여기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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