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TS아메리카(대표 김종철)와 UGN복음방송(대표 여운영)의 사업협약식이 지난 14일(월) 오전 11시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사업협약식을 통해 두 방송사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미주지역 앱 제작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하여 상호협력 시대를 열어가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두 방송사는 앱 클라우드 플랫폼 미디어를 이용한 복음 선교를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남가주 교협과 오렌지카운티 교협과 협력사역을 통해 교회 및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앱 제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여운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협약식에서 이종용 목사(코너스톤 교회)는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뉴 미디어 시대를 열어가는 CTS아메리카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번에 UGN복음방송과 손잡고 교계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척하였으니 축하드릴 일이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류종길 목사(미성대학교 총장)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클라우드 앱 제작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213)700-5425(URN방송), (562)565-2234(CTS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