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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칼럼

대한민국 언양 자수정
대한민국 울산에서 생산되는 언양 자수정은 세계적으로 최상급 최고의 색을 지녔으며, 다른 곳의 자수정에 비해 붉은 색이 많아, 적자색이 진하다 못해 검게 느껴질 정도의 자수정으로 신라 안압지에서 발견된 유물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채굴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00년대초 일제 강점기에도 채굴되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 광복 이후에 본격적으로 산출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는 일본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기 시작하여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에는 결혼 예물로도 사용하기도 하고, 대량생산으로 인해 90년대 들어 산출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 외에 경상북도 울진군 소과리, 평안남도 강동군, 평안북도 동창군, 황해남도 옹진군 등지에서 소량으로 채취된 기록이 있다. 
대부분의 자수정이 있는 설악산과 속리산 등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여러 군데 자수정 광맥이 있으나 대부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발굴이 불가능하다. 매장량이 풍부해 향후 산출될 경우 세계적으로 좋은 질과 색의 자수정은 보석 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원적외선을 갖고 있는 한국 자수정
한국 자수정은 모래나 흙에서 생성되는 외국 자수정과는 달리 마사황토 (진흙) 암벽의 천궁에서 생성되고,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조건에서 결정되어 경도가 높으며, 색 띠 현상이 확실히 구분된다. 또한 한국 자수정은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사되기 때문이라 한다. 한국 자수정은 순도 99.7%의 규소(SiO2) 가 주성분으로 불순물이 거의 없고 완전한 분자 구조의 육방정계 결정체이며, 평균 섭씨 37도에서 인체에 좋은 원적외선이 91% 나 방사되는 무기 광물중  가장 강력한 원적외선 방사 물질이며 초당32,786 khz 의 안정되고 규칙적인 파장을 발산하여서(원적외선 응용 평가 센터) 생체 활성 에너지 효과가 커 대체 의학으로서의  쓰임새가 높다(일본 생명수 연구소)고 평가 됐다. 이에 따라 자수정의 원적외선을 이용한 건강요법들이 시중에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자외선을 이용한 사우나, 파우더 백, 건강 매트 등이 있다.
 
보석의 기(원적외선)
현대 서양 의학에서도 동양 의학에서 말하는 기(energe)는 아직까지도 신기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는 가끔 “기가 막혀 죽겠다” 라는 표현을 한다. 사실 기가 막히면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 동양 의학에서는 사경을 헤매던 사람이 한대의 침으로 간단히 살기도 하며, 수술을 할 때도 마취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침을 이용하여 마취후 수술하였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보석에도 기(원적외선)가 있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보석이란, “귀하고 값비싼 돌” 혹은 “장식을 위한 아름다운 광물”에 불과하다. 하지만 “보배로운 돌”이란 말의 의미에는 그보다 훨씬 가치 있는 효력이 담겨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보석의 힘 (원적외선) 이 우리 몸속 기의 통로를 활발하게 하여 건강을 되찾게 함과 동시에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다시 자신감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면 보석의 다른 면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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