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되어야 할 복음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범죄한 세상을 향해서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언약(약속)을 하셨다. 창세기3:15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공동번역) 이 세상에 여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온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외에 아무도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있다. 구약은 오실메시야(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책이다. 신약은 오신 메시야(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책이다. 한마디로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책이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알게 해 주셨다.

 세상의 변화 속에 사람들의 변화 그러다보니 변하지 않아야 할 복음이 시대마다 변하여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복음이 회복되어야 한다.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는가? 복음은 성경대로 회복되어야 한다. 오늘날 복음을 너무나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다 보니 참된 복음을 듣지 못하여 목마르고 배고픈 영혼들이 많다. 그리고 복음을 축소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는 사람들(디도서1:16) 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복음 사람의 힘에 의해 복음이 좌우되는 경향들이 복음을 회복되게 만든다.바울은 갈라디아교회를 향해서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누구든지 혹 천사라 할지라도 저주를 받는다. 바울은 변질되어지는 복음을 향해서 무섭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과 이삭에게 주신 언약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을 통해서 복음의 회복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받을 수 없다. 아브라함의 믿음이란? 어떤 믿음인가? 복음의 회복과 함께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믿음이다. 무엇을 믿는다는 말인가? 왜 믿는다는 말인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고찰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언약(약속)하신 하나님이 언약(약속)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브리서11:1-2)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약속)대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언약(약속)을 이루러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언약(약속)을 이루셨다는 것을 믿는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