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 종용목사 칼럼 (코너스톤교회)



진정한 그리스도인

2022.07.08 12:57

UGN 조회 수:7678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진정한 그리스도인 


성경의 인물 가운데 존경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나는 욥을 좋아한다. 욥과 같은 종이 되는 것은 나의 간절한 소망이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한다하나님, 욥처럼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수록 욥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천의 모습임을 깨닫게 된다성경에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 11:24)

 

바나바가 다소에 있는 사울을 찿아가서 만난후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1 동안 무리를 가르쳤더니 세상 사람들이 그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인이라 칭했다.


바나바가 사울을 찿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년간 모여 있어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11:25, 26)

 

이때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가 언급된다.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6:28)

 

바울이 아그립바 앞에 끌려갔을때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죄를 변론할 기회를 준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바울의 죄를 사할 권세도 있고 무죄와 유죄를 판단하여 선포할 권세가 있다고 말한다. 자기의 죄를 변론하라고 하는 자리에서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간증한다. 이때 아그립바 왕이 뭐라고 말하는가

그만두어라. 네가 적은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고 하는 거냐?”

이것이 두번째로 언급되는 그리스도인이다사도바울의 말은 이러한 것이다.

내가 이렇게 묶여있는 외에  당신은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줄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번째 언급되고 있는 부분은 베드로전서 4 16절이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리스도인으로 당하는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뜻은 무엇인가?

첫번째로 에수님을 따라가는 무리들이다.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따라가는 무리들, 날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닮아가고, 에수님의 생각을 닮아가고, 예수님의 심장을 닮아가고,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무리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의 번째 뜻은 작은 예수이다. 욥은 어떤 사람인가?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악에서 떠난자, 작은 예수였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욥이 너무 좋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칭찬하시는가? 말씀을 통하여 자신에 대하여 다시한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신앙상담: 310-530-40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