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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희목사 칼럼 (드림교회)



새로운 은혜의 시간

2022.07.06 23:13

UGN 조회 수:5096

UGN복음방송 드림교회 정 영희 담임목사 복음 칼럼


새로운 은혜의 시간 


7월입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믿으십시오. 여러분에게 새 시간, 새로운 은혜가 주어진 것입니다. 제가 늘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제는 역사요, 내일은 신비지만(알 수 없는 것), 오늘(현재)은 선물이다. 그래서 현재(오늘)를 우리는 선물(현재)이라 부른다. -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s why it is called the present.” 이것은 현재라는 말과 선물이라는 단어가 같은데서 나온 지혜의 말인데, 뜻인 즉슨,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The clock is running. Make the most of today. Time waits for no man.” 그러니 주어진 오늘을 최선의 것으로 만들라는 뜻입니다.

주어진 오늘을 최선의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산상수훈-마태복음6:19-34-의 말씀을 보면, 매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1.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마 6:19-24).
무슨 말씀일까요? 물질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면, 물질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다스리는 법을 알게 됩니다.

2.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마 6:25-32).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자녀들의 삶은 아버지가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으십시오.

3.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3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 속에 답이 있습니다. 염려와 걱정은 던져버리고,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사명에 올인(all-in)하십시오.

새로운 은혜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과거는 묻어버리십시오. 과거의 상처에 더 이상 발목 잡혀 멈추어 서서 후회하지 마십시오. 새로운 선물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힘이 들 때는 우리의 영육간의 근육이 붙는 때입니다. 마파람이 칠 때는 지혜를 얻는 때입니다. 신앙인에게 시행착오는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신앙인은 아침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부활의 사람들입니다. 희망으로 부활하십시오. 7월을 여러분의 최고의 복된 사건들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신앙상담: 626-793-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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