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새누리교회 라티문 선교 새벽 기도회 12월 16일-21일 개최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 담임목사)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 성근 목사)는 2019년 12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새벽 5:15에 라티문 선교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라티문(Lottie Moon)은 남침례교단에서 최초로 파송한 여자 선교사이며, 처녀의 몸으로 39년간 중국에서 선교  사역하다가 병으로 인하여 귀국하던 도중에 1912년 일본 고베(Kobe) 국제 무역항에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72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라티문(Lottie Moon) 선교사의 해외 선교 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남침례교단 여선교회(WMU)가 창립되었으며, 해외 선교사 선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라티문 국제 선교 헌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라티문 선교헌금을 통하여 수 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었으며, 그들을 통하여 열방의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회복과 확장에 큰 이바지를 하였습니다.

성탄축하및 선교헌신예배는 12월 20일 금요일 7:30에 갖게되며, 이 시간에 선교헌금을 드리는 순서를 갖게됩니다. 

라티문 선교 새벽 기도회 및 선교 헌금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 2019년 12월 16일(월) - 21일(토) 새벽 5:15

주소: 975 S Berendo St, Los Angeles, CA 90006                       

문의:  Tel: (213) 383-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