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새누리교회, 성탄 축하 연합 예배 은혜롭게 드리다

(설교: 박성근 담임목사, 영어통역: 이다니엘 목사)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 담임목사)는  12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비전센터에서 모든 교구의 온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언어로 성탄절 축하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성근 담임목사의 사회로 예배는 진행되었으며, 첫 순서로 박 명수 찬양사의 찬양팀의 '저들밖의 한밤중에' ,'참 반가운 성도여' 등의 뜨거운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어 대니남 전도사의 기도와  5가정의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박 성근 담임목사는 5 가정의 자녀들 한명 한명의 머리 위에 안수를 하며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봉헌을 위한 특송 순서로 영어중고등부 팀의 워싶 댄스가 있었으며, BSBC 워싶 콰이어의 '영원한 빛' 등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사야 9장 1절부터 7절의 본문으로 '성탄이 가져올 변화(The changes that Christmas will bring'라는 주제로 박 성근 담임목사의 한어설교와 이다니엘 목사의 영어 통역으로 성탄절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박성근 담임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성탄이 가져올 변화에는, 첫째 '잃었던 영광을 회복하게되고', 둘째 '넘치는 기쁨을 누리게되며', '삶의 새목적을 가지게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모든 회중이 다함께 '오! 거룩한 밤'을 찬송하고 박성근 담임목사의 축도로 성탄축하 연합예배를 마쳤습니다.

(박성근 담임목사)

(BSBC 찬양팀)

(헌아식)

(중고등부 워싑 댄스)

(BSBC Worship Ch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