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주지사 Gavin Newsom, 가주 종교 지도자들과 조찬기도회및 취임식 갖다
2019년 1월 7일 오전 8시에, 가주 주지사 Gavin Newsom와 가주 종교지도자들의 조찬 기도회가 세인트 죤스 루터란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인단체로는 FACE(KCCD) 임혜빈회장과 이사장 박종대목사, 제임스 조, 샘신목사 등이 이날 참석하였습니다. (사진 위)
이어서,오전 11시 새크라멘토 주청사 앞에서 선거로 당선된 민주당 게빈 뉴썸 주지사의 취임식이 각 분야 초청자 약 1,200 여명이 모여 취임식을 성대히 가졌습니다.
취임식에 앞서 남가주 캄톤에 있는 Greater Zion 교회 찬양팀이 경쾌한 복음성가를 시작으로 게빈 뉴섬의 부인 제니퍼 뉴썸의 환영과 영어와 히스페닉어로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함으로 장내는 크게 환호를 받았습니다. 모두 기립하여 아시아계 여성 Gaw Vang Williams 미국국가를 부른다음 Stephen Privett 목사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성경에 손을 얹고 주 동양인 여성대법관 Tani Gorre Cantil-Sakauye 의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였습니다.(사진 아래)
그리고 40대 가주지사로 취임하는 게빈 뉴섬은 판사였던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의 손에서 자라난 환경을 말하면서
2남2녀의 아빠로서 자녀들과 자신을 뜨겁게 외조하여 준 아내를 사랑하며 가정의 소중함과 가정의 책임감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하여 연이은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자신과 가족들이 가주에서 3대를 걸쳐 살아온 "캘리포니아의 드림" 을 이루기 위하여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이 나아지기를 희망하고 나아가 미래 발전적인 정치에 리더쉽을 보여 줄것이며 캘리포니아의 드림은 곧 주민들의 꿈과 희망이라며 같이 일하자고 말했습니다.
UGN복음방송 포토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