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즈키엘 뮤지컬 ‘ 청년 예수’를 이즈키엘 소극장에서 공연
2016.09.13 18:47
극단 이즈키엘 뮤지컬 ‘ 청년 예수’를 이즈키엘 소극장에서 공연
극단 이즈키엘은 9월17일부터 10월16일까지 뮤지컬 ‘ 청년 예수’를
이즈키엘 소극장(2515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57)에서 공연합니다.
비전시각장애인선교회 후원으로 전수경 연출/극작/작사와 최나라,황아름 음악으로 공이 9월 17일부터 시작합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13-700-7994입니다.
극단 이즈키엘은 전문 기독교 공연예술 단체으로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 연극 전문가들과 전문 배우들이 “관객을 성도에서 일반인으로 확대시키자”라는 취지를 가지고 “생명의 예술”을 수많은 성도와 일반인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즈키엘(Ezekiel/에스겔)은 유다왕국 말기부터 바빌론 포로기 전반(약 BC 593년 – BC 571년)에 걸쳐 활동한 선지자 입니다. 이즈키엘은 토판 위에서 예루살렘의 포위를 상징하는 연극을 했으며(4:1-3), 여호와께서는 에스겔에게 자신이 계시하는 것 외에 다른 말을 하지 못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3:26, 24:27)
이즈키엘의 이름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단련시킨다”라는 뜻입니다. 이즈키엘은 LA 성극 역사상 최장기 기록을 세운 실험성극 ‘만남’에 이어 성탄 판타지 옴니버스 ‘그 맑고 환한 밤중에,’ 그리고 매 회마다 매진되는 좌석 때문에 티켓을 가지고 있는 관객들이 돌아가셔야 할만큼 성황리에 공연된 뮤지컬 ‘마루마을’과 옴니버스 성극 ‘문’, 그리고 첫주에 전회가 매진되어 앵콜 공연을 거듭한 퓨전사극 ‘살로메’에 이어 성극 최초로 시도된 한인관객을 위한 영어 미스테리 이인극 ‘귀향’으로 성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공연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키며 재미있고 역동적이면서도 은은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올해 9월 17일 부터 10월 16일까지 공연될 뮤지컬 ‘청년예수’는 '한국의 운명이 바뀐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1910년, 그 격동의 시기로 예수님이 공생하시던 이스라엘의 무대를 옮겨 본다면?' 하는 가상으로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인류을 위해 희생한 육체적, 정신적, 영적 고통들을 22개의 주옥같은 노래들과 한국인 정서에 스며드는 이야기 속에 담은 감동적인 뮤지컬입니다.
소개의 글 평창올림픽 개최 G-2년 문화행사에 작품을 출품했던 작곡가 최나라씨와 화성학 전문 작곡가 황아름씨, 영화 방자전등 한국에서의 활발한 프로 배우 활동중 도미, 현재 남가주 사랑의 교회 연출가겸 배우를 맡고 있는 조창현씨, LA 홈쳐치의 드라마 팀장이었던 제임스강 전도사님, 12년간 선교무용활동을 하고 있는 티파니 김씨, 미주 온누리 방송국의 아나운서 이유리씨, 25년간 오페라와 찬양 활동을 한 보컬 트레이너 크리스틴 정씨등 재능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캐스트들과 스태프들이 2 시간 길이의 작품을 진한 감동과 강렬한 복음의 메세지로 꽉 채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