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 신일 목사 칼럼 (유니온교회)



믿음의 말을 합시다

2020.08.05 15:41

UGN 조회 수:12090

UGN복음방송 유니온교회 김 신일 목사 복음칼럼


믿음의 말을 합시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질적인 병폐는 원망과 불평이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 있을 때에도 불평했습니다. 그러다가 열 가지 재앙으로 출애굽에 성공했지만 곧 닥친 홍해의 위기 앞에서 또 다시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홍해를 건넜죠. 물로 벽을 세우신 하나님을 저들 보았어요. 또 아침에는 물가에 널려 있는 애굽 병사들의 시신들을 보았습니다. 곧 소고치며 춤추며 찬송하죠. 하지만 그 찬송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들은 마실 물이 없다 불평하며 원망합니다. 또 며칠 후에는 먹을 게 없다, 고기가 없다 원망합니다. 매일 매일 시원한 구름 기둥과 따뜻한 불 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생수를 경험했지만, 그들의 원망과 불평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 광야의 40년 내내, 이스라엘은 그렇게 걸어갔어요. 아 그래서 하나님 저들로 광야를 걷게 하셨나봐요. “이는 너를 낮추시며…” 라고 하셨네요. 예, 결국 그분이 맞았습니다. 결국 그 교만과 원망과 불평 속에 있던 저들이 광야를 통과하며 변합니다. 출애굽 시대가 끝나고 가나안 정복 시대가 시작될 때, 여호수아 1장, 그들은 일어나라 하면 일어나고, 요단강을 건너라 하면 발을 내 뻗었고, 입다물고 여리고를 돌라 하면 돌았습니다. 뭡니까? 예, 저들이 겸손히 순종하는 일을 시작한 거예요. 그리고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광야생활을 지나게 하신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어떤 형편에 처하던지, 우리 불평하고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우리를 “시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분은 평생 우리의 그 태도를 시험하시죠. 그래서 결국 이 광야에서 우리가 겸손한지 아닌지, 순종하는지 아닌지를 보기 원하세요. 예, 광야에서는 부정적인 말, 불평하는 말, 원망하는 말을 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건 아니지. 그건 안 될꺼야. 잘 되나 봐라~~”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하는 사람, 정말 힘들잖아요. 그런데 하나님도 그러셨어요.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불평에 어느 날 당신 진노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우리가 다 여기서 죽게 되었도다.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리로 데리고 왔느냐? 우리를 다 이곳에서 죽게 만드려고 그런 거다.” 예, 하나님은 그들의 했던 말 그대로 행해 주셨습니다. “이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십자가 앞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쳤던 말, 여러분, 하나님은 당신의 귀에 들린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그 광야, 믿음의 여정 중 우리가 해야 할 말은 단연코 믿음의 말 인줄로 믿습니다. 격려의 말입니다. 상황이 어떠 해도 제발, “안 된다, 큰 일 났다, 누구 때문이다, 우리는 안 될꺼다. 뻔하다.” 여러분, 그런 말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 때문에 넉넉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잘 될 겁니다. 하나님 은혜를 주실 겁니다. 결국 그분이 하실 겁니다.” 예, 믿음의 말을 하세요. 왜요?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시험하고 계시기 때문이예요.


신앙상담: (626) 858-8300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 가장 뻔뻔한 청탁 2021.07.06 11833
46 은혜의 렌즈로 2021.06.08 12086
45 내 인생 완전히 끝났네? 2021.05.06 12085
44 예수님처럼 2021.04.06 12106
43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2021.03.05 12094
42 천국을 묵상함 2021.02.04 11534
41 나를 찿고 찿으면 나를 만나리라 2021.01.05 12150
40 시므온과 안나처럼 2020.12.05 12409
39 흥미로운 하나님의 매칭 스토리 2020.11.04 11450
38 예배를 준비하며 file 2020.09.02 11847
» 믿음의 말을 합시다 2020.08.05 12090
36 복음에 빚진자 유니온교회 2020.07.06 11891
35 나그네 인생길 2020.06.05 12103
34 온라인 심방 file 2020.05.07 12072
33 이기적 이타주의 2020.04.06 12112
32 암소 아홉마리와 함께 한 청혼 2020.03.03 12073
31 그분의 날개아래 유니온교회 2020.02.06 12095
30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2020.01.06 12125
29 흥미로운 하나님의 매칭 스토리 2019.12.09 11745
28 위로하시는 하나님 2019.11.06 1210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