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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성동지회, 지난 11월 19일 애국선열 유공자 초청 오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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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3.1 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는 지난 11월 19일 화요일 오전 11시엘에이 로텍스 호텔에서 애국선열 유공자 가족들과 6.25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하여 이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기념 행사에 이어 점심 식사를 마치고 '3.1 절 노래' 및 '대한이 살아있다' 등의 노래를 함께 제창하였으며, 참석자 모두의 만세 삼창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본 행사에  그레이스 송 미주 3.1 여성동지 회장 및 회원들, 배국희 미주 광복회 전 회장, 랄프 안, 이민휘 미주동포후원재단 전 회장, 변덕인 6.25 참전 소년병 전우회 미서부 지회장, 김해룡 6.25 참전용사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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