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강 순영 목사 대표직 은퇴
(사진:자마 홈페이지)
JAMA 제2대 대표를 맡아 섬겨왔던 강순영 목사가 71세가 되면서 2020년 12월말로 JAMA 대표직에서 은퇴 하였습니다. 강 순영 목사는 자마의 제 2대 원로 대표 (2nd President Emeritus)로 모시도록 결정되었으며,
Korean-American 교회를 중심으로한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전국적인 중보기도운동을 계속해서 리더로 섬기는 일과, 청교도 이주 400주년 기념 청교도 신앙 회복 부흥운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는 사역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강 순영 목사는 김춘근 교수와 함께 1993년 자마 운동을 시작해 총무, 부대표를 지내고 지난 7년간 김 교수에 이어 2대 자마 대표로 섬기셨습니다.
JAMA 설립자이자 JAMA Global Campus 이사회 회장인 김춘근 교수는,
“전국 도시별, 지역별로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총 동원하여 오너십을 갖고 서로 합력, 협력 하며 우리가 먼저 제2 청교도의 사명을 계승하고, 엄청나게 부패하고 타락한 미국이 잃어버린 청교도 신앙 회복 부흥운동을 미 전국에 산불같이 대대적으로 일으키자는 사명을 목사님께 맡겼습니다. Corona Virus가 안정되면 전국을 순회하실 강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 계획이 COVID-19 Pandemic 때문에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400주년 기념 미 청교도 신앙 부흥집회가 지난 11월에 1주간 새벽과 저녁마다 12분의 기도 리더 강사 목사님들을 모시고 열리게 되어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불을 질렀습니다.”
라는 특별 당부로 강순영 목사의 앞으로의 사역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