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온 선교 편지, 2022년 4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동역하여 주시는 성도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저희 캄보디아 깜퐁챰 초등학교와 프놈펜 유치원의 모든 선생님들중,
30 % 가 코비드19 에 감염 되었었지만 무사히 회복 되었습니다.
이제 캄보디아 정부도 전국민 백신 접종률이 90 % 에 이르러,
모든 학교와 사회 모든 규제를 정상화 시켰습니다.
외국인 출입국관리도 코비드 이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년의 학교운영을 정상적으로 못한기간을
견딜수있게 은혜로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재정적으로 후원 하여 주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은혜가운데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절약 생활하며 견디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깜퐁챰 초등학교는 지금까지 150 명정도가,
그리고 프놈펜유치원은 28 명이 등록하였습니다.
(깜퐁챰 초등학교는 유치원생이 (K5) 48명이 등록하여 앞으로 학생수가
매년 늘어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한일입니다)
지난해 시작한 울타리공사도 잘 완성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도와주셔서,
학교 뒤쪽 운동장 울타리까지 완성 하였습니다.
정부에서 길을내며 기존에 설치되있던 울타리를 경계선에 너무 가깝다며
(1 미터정도) 밀어버려 다시 조금더 튼튼하게 복원 하였습니다.
후원하여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첨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케아가 둘째아이를 (딸) 출산 하였습니다. (사진)
새해부터 학교 개교와 함께 주일학교를 다시 열어
청소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사진)
선교사역을 회복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을 지켜 주신 주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13 - 16일은 캄보디아 쮸얼츠남(캄보디아 새해) 큰명절 휴일이어서,
학생들과 (주일학교도) 잠시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저는 지난 3월 10 일에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5월 18일에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성도님들 온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캄보디아 선교사.
임 국 성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