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육자로서 40 여년 이상을 교육계에서 배움, 열정,노력을 쏟아왔지만, 비지니스, 경제, 정치, 학회, 사회리더들이 당면하고 있는 예측불가능한 미래및, 혁신기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 차세대의 미래를 준비하기위해 교육에 끼치는 영향과 시사점등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도 많이합니다. 그래서 교육세미나 뿐만아니라 비지니스단체에가서leadership (리더쉽)에 대한 발표도 하는 기회가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회장 클라우스 슈밥 (Klaus Schwab)이 쓴책 “제4차산업혁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에서는  이제 사물과 정보, 기계와 사람,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다가오는 새로운 융합의 시대, 4차혁명이 이미시작되었다고 우리들에게 상기시켜줍니다.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 로봇 (robot), 빅.데이터, 클라우딩, 나노, 바이오기술, Facebook, Airbnb, Mobile Internet, Uber등등이 기존의 틀을깨고

세상을 급속도로 바꾸고있습니다. 

1. “우리 모두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됩니다. 새로운 미래는 우리모두에게 달려있으니까요”

2.  “우리 모두 새로 시작될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야됩니다”

3.  “제 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에 잘 대비하여 도전을 기회로 바꿀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지금이 그 기회입니다” 

라고 저자 클라우스 슈밥박사는 그의 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한국번역판- "제4차산업혁명")에서 말해줍니다.

이책은 각계 리더들, 정부와 기업, 노동자와 소비자, 전문인과 교육자 등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이 꼭 읽어야 될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25년 전으로 미국에서 첫 로보트 약제사 (Robotic Pharmacist)가나오고,  미국에서 운전수없는 차 (driverless cars) 가 전 자동차수의 10%를 차지할거라고 예상하고, 기업의 30%의 감사 (audit) 를AI(인공지능) 으로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제가 이책을 읽고 느낀점:

1. 의사결정시 칸막이식 (compartmentalized)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상호연계해야 됩니다. 

2.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혁명을 활용하기위해서는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교육적 시스텀을 개편해야 됩니다. 

3. 지역적, 국가적, 초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대화가 불가능하다면 제4차 산업혁명의 목적지에 도달할수없다고 말합니다. 

4. 협력이 인간을 구원할수있는 유일한것입니다.

책 맨 뒤페이지에는 Deep Shift---Technology Tipping Point and Social Impact 서베이 리포트 결과로 23 가지의 획기적인 변화가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점, 긍적적인 영향, 부정적인 영향, 아직알수가 없는 영향등을 소개했습니다. 

예를 들면 Facebook같은 Social Media를 사용하는  세계의 인구가 중국이나 인도의 전체인구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또 세계에서 Twitter를 사용하는 인구가 미국전체의 인구보다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테크날러지가 우리들의 삶, 일, 인간관계를 바꾸고있는 시대에 인간중심의 미래 (human-centered future) 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