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인 예비역 가족들 조국상황 특별 중보기도 행사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남가주지회(KVMCF SC 회장 김회창 박사)는 지난 2월 10일 토 11시에 영생장로교회(1827 웨스턴 길, 김혜성 목사 시무)에서 특별 중보기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부는 최학량 목사(예비역중령)의 사회로 해병대 출신 단 킴 목사의 기도, 본회 서기 최만규 육군 미서부 지부장의 성경봉독, 남가주목사장로 중창단의 은혜로운 찬양, 그리고 예비역 대령인 문대룡 목사의 요한복음 8:1-11 말씀으로 간음한 여인 (요 8:1-11)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등이 이어졌습니다. 문목사는 설교에서, 죄 가운데 남을 정죄하고 있는 우리 민족 모두가 주님을 만나야 정신 차리고 살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성악가 임화자 전도사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부회장 최청학 장로의 인도로 참석자들과 조국상황 특별중보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전 남가주목사회장인 김영구 목사, 해병 출신 사역자인 홍순건 목사, 미주총신대학원 총동문회장인 표세흥 목사 등이 각각 주제를 놓고 중보 기도를 인도하였습니다.
끝으로, 본회 회장 김회창 목사는 매월 모임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선교적 모임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조국을사랑하는 애국자들의 모임이 되도록 다음 3월달에는 복귀라는 주제로 특별 행사 기도회를 가질 예정을 광고하고 행사를 종료하였습니다. 연락 회장 김회창 박사 Tel 1-213-268-9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