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높아진 대학의 재정보조 컨트롤
2022.03.07 16:42
UGN복음방송 리차드 명(AGM 인스티튜트 대표)
더욱 높아진 대학의 재정보조 컨트롤
날이 갈수록 가정상황에 알맞도록 지원하는 재정보조의 진행과정이 대학별로 자체적으로 임의로 컨트롤하는 진행조절 수위가 더욱 높아져 가는 가운데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경우는 온라인 상에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업데이트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재정보조를 잘 지원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업데이트를 찾아볼 수가 없다.
수년 전부터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방식이 모두 전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예 신청서 작성과 제출을 간편화한다는 가운데 예를 들어서 온라인에서 연방정부 학생 재정보조 신청서인 FAFSA신청시 자동으로 국세청에 연결해 가정수입과 자산변동 내역 을 신청서에 옮겨오는 방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을 이제는 보편화시켰다.
그러나, 문제는 어떠한 구체적인 정보를 불러와 어떻게 계산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는 문제이다. 재정보조가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해석이다. 가정분담금(EFC) 은 그 계산방식이 3가지로 다양히 구분되는데 대학마다 개별적으로 적용하는 자체적인 재정보조 계산방식을 어떻게 학생마다 적용할 지에 따라 가정분담금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재정보조금 계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정분담금의 계산은 결국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재정보조 대상금액의 계산을 통해 대학이 자체적인 어떠한 방식으로 재정보조금을 계산할 지 이러한 모든 일련 과정에 대한 내용을 학부모들이 알 수가 없게 함으로써 대학들이 재정보조 컨트롤을 더욱 높은 수위로 갖는데에 문제가 큰 것을 볼 수 있다. 재정보조의 꽃이라면 바로 형평성에 기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적용방식이 Need Based Financial Aid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은 어떠한 기준으로 가정분담금이 계산되었고 해당 연도에 지원하는 평균 퍼센트를 얼마나 적용해 재정보조금 계산에 있어서 비슷한 형편에 놓인 재정상황의 가정에 대해서 형평성에 의거해 재정보조를 어떻게 지원했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료가 없다면 대학에서 재정보조지원을 어떻게 받았는지 혹은 얼마나 잘못받았는지조차도 일반 가정에서 구체적인 판단기준이 없으므로 효율적인 어필을 진행할 수도 없다.
그야말로 다양한 재정보조 공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익 정보사이트나 온라인 상에 학부모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그리고 재정보조에 대한 형평성을 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재정보조 전문가라면 이러한 내용들은 물론 자체적으로 그동안 다뤄온 대학들의 평균치를 적용계산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워낙 (자칭?) 전문가들이 많아 이러한 선별능력을 갖추는 일도 또 다른 문제점이라 할 수 가 있다. 가정의 재정상황을 논하면서 401(k)나 Stock 혹은 뮤츄얼펀드 등의 자산을 논하는데 이를 다룰 수 없는 라이선스도 없는 가짜 전문가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유의해 검증된 방식의 신중히 유의해 진행해야 하겠다.
미 교육부는 연방차원에서 3가지 재정보조 공식 중에 연방정부인 관계로 연방보조금과 주정부 보조금 계산을 위해 필요한 아주 간단한 내용의 연방차원의 재정보조공식 외에 학부모들에게는 그 내용을 알려줄 수가 없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더욱 저렴하게 사전설계만 잘하면 풍성한 재정보조를 통해 어느 대학이든지 어려움 없이 진학할 수 있다. 따라서, 사립대학이 사용하는 재정보조 계산방식에 대한 이해는 더욱 중요해졌다. 대학마다 지원자들의 지속적인 증가와 그 동안 COVID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는 자녀가 대학진학시 재정보조의 필요가 더욱 더 증가해 왔다.
그러나,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에서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어필이 폭주하는 것을 막고 동시에 대학의 재정보조 예산축소나 감소 등에 따른 문제를 감당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대학의 정책은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재정보조 관련 계산방식이나 정보유출을 막아야 이에 대해 따질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매년 최선의 경주를 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학의 목적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는데 있다는 상식적인 발상에 기준해 이해하면 왜 날로 재정보조 진행에 대한 대학의 컨트롤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는지 알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곧바로 사전설계를 통해 충분히 준비해 나가야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라 생각한다.
수년 전부터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방식이 모두 전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예 신청서 작성과 제출을 간편화한다는 가운데 예를 들어서 온라인에서 연방정부 학생 재정보조 신청서인 FAFSA신청시 자동으로 국세청에 연결해 가정수입과 자산변동 내역 을 신청서에 옮겨오는 방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을 이제는 보편화시켰다.
그러나, 문제는 어떠한 구체적인 정보를 불러와 어떻게 계산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는 문제이다. 재정보조가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해석이다. 가정분담금(EFC) 은 그 계산방식이 3가지로 다양히 구분되는데 대학마다 개별적으로 적용하는 자체적인 재정보조 계산방식을 어떻게 학생마다 적용할 지에 따라 가정분담금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재정보조금 계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정분담금의 계산은 결국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재정보조 대상금액의 계산을 통해 대학이 자체적인 어떠한 방식으로 재정보조금을 계산할 지 이러한 모든 일련 과정에 대한 내용을 학부모들이 알 수가 없게 함으로써 대학들이 재정보조 컨트롤을 더욱 높은 수위로 갖는데에 문제가 큰 것을 볼 수 있다. 재정보조의 꽃이라면 바로 형평성에 기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적용방식이 Need Based Financial Aid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은 어떠한 기준으로 가정분담금이 계산되었고 해당 연도에 지원하는 평균 퍼센트를 얼마나 적용해 재정보조금 계산에 있어서 비슷한 형편에 놓인 재정상황의 가정에 대해서 형평성에 의거해 재정보조를 어떻게 지원했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료가 없다면 대학에서 재정보조지원을 어떻게 받았는지 혹은 얼마나 잘못받았는지조차도 일반 가정에서 구체적인 판단기준이 없으므로 효율적인 어필을 진행할 수도 없다.
그야말로 다양한 재정보조 공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익 정보사이트나 온라인 상에 학부모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그리고 재정보조에 대한 형평성을 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재정보조 전문가라면 이러한 내용들은 물론 자체적으로 그동안 다뤄온 대학들의 평균치를 적용계산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워낙 (자칭?) 전문가들이 많아 이러한 선별능력을 갖추는 일도 또 다른 문제점이라 할 수 가 있다. 가정의 재정상황을 논하면서 401(k)나 Stock 혹은 뮤츄얼펀드 등의 자산을 논하는데 이를 다룰 수 없는 라이선스도 없는 가짜 전문가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유의해 검증된 방식의 신중히 유의해 진행해야 하겠다.
미 교육부는 연방차원에서 3가지 재정보조 공식 중에 연방정부인 관계로 연방보조금과 주정부 보조금 계산을 위해 필요한 아주 간단한 내용의 연방차원의 재정보조공식 외에 학부모들에게는 그 내용을 알려줄 수가 없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더욱 저렴하게 사전설계만 잘하면 풍성한 재정보조를 통해 어느 대학이든지 어려움 없이 진학할 수 있다. 따라서, 사립대학이 사용하는 재정보조 계산방식에 대한 이해는 더욱 중요해졌다. 대학마다 지원자들의 지속적인 증가와 그 동안 COVID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는 자녀가 대학진학시 재정보조의 필요가 더욱 더 증가해 왔다.
그러나,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에서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어필이 폭주하는 것을 막고 동시에 대학의 재정보조 예산축소나 감소 등에 따른 문제를 감당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대학의 정책은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재정보조 관련 계산방식이나 정보유출을 막아야 이에 대해 따질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매년 최선의 경주를 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학의 목적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는데 있다는 상식적인 발상에 기준해 이해하면 왜 날로 재정보조 진행에 대한 대학의 컨트롤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는지 알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곧바로 사전설계를 통해 충분히 준비해 나가야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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