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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N복음방송  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신청서를 서두르는 것보다 잘 신청하는 것이 중요”


내년도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하지만우려되는 사항이 있다연방정부 펠그랜트 수혜액은 매년 조금씩 올라가고 있지만 정작 실질적인 수혜를 받는 금액이나 수혜자들은 오히려 감소  같다재정보조지원을  받으려면 첫째로 재정보 지원을  해주는 대학들을 선정해 입학원서를 제출해 한다이를 위해서는 대학 별로 재정보조지원 수위를 정확히 파악할  있도록 대학별로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


다음으로 중요한 사안은 재정보조에서 중요한 가정분담금(EFC) 계산을 통해 실질적인 가정분담금이 연간 얼마가 될지 그리고어떻게 해야 가정분담금을 낮출  있을  사전설계를 통해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 전에 치를 취해 놓아야  것이다아무리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수위가 높아도 연간 소요되는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차액인 재정보조 대상금액 Financial Need금액에 대한 재정보조지원이므로 합법적으로 이를 높일  있어야 한다이는 수입과 자산에 대한 사전설계로 구분된다수입은 대학을 자녀가 등록하는 해보다 2년전의 수입을 기준하므로 최소한  이전에 사전설계를 통한 실천이 이뤄져야 하겠다만약 이러한 준비가 었다면 금년도 세금보고를 내년도에 일찍 진행함으로써 격한 대학에 업데이트  세금보고서를 보내어 어필하는 방법을 통해 별도진행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그러나이는 재정적으로 더욱 어려워진 가정상황인 경우에 Special Circumstances  해당하는사유로 진행해야 하지만 지난 해와 금년의 팬데믹 상황에서 수입이 오히려 늘어난 가정은 그리 많지 않기에 대부분의 가정이 적용될 것이다


대부분 가정이 재정적으로 더욱 어려워졌는데 사전설계를 못했다면 상기와 같은 방식의 진행은 매우 중요하다리고더욱 중요한 사항은 자산의 문제라고   있다자산에 종류에는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산 그리고 기타 연금이나 보험 등을   있는데이는 재정보조 식에 맞춰 가정분담금을 증가시키는 자산을 증가시키지  자산 등으로 재배치를 사전에 하는 방법이 있다정분담금을 가장 많이 증가시키는 자산은 학자금을 목적으 저축한 529 플랜이나 Coverdell Savings Account 혹은 Education IRA 등을   있고 부모가 불입하는 401(k), IRA등의 불입금이다이는 선택사항이기에   의도롤 불손하게 생각해 혜택을 몰수하는 방식의 가정분담금 산을 한다재정보조란 연방보조주정부보조대학의 보조  부모의 보조가 모두 포함되는데 학자금 사용목적으로 저축한 플랜은  목적 자체가 학자금 사용에 있어  기금을 먼저 사용하라고 말할 수는 없기에 동일한 금액의 일반 현금자산보다 가정분담금을 거의 5 정도 증가시켜 재정보조를 거의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축플랜의 자산을 먼저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장치해 놓았 때문이다


그런데이보다 더욱 조심해야  부분은 작년도에 1099-R 받은 가정이다요즈음에는 국세청에서 세금보고한 내용을 자동으로 불러와서 재정보조 신청서 FAFSA 제출하게 진행하는데 이러한 방식은간편하고 쉽지만, 이렇게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했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하물며신청서 제출 후에도 어떤 내용이 어떻게 넘어갔는지 조차 SAR에서 보여 주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는 가정분담금이 거의 3배가량 증가해 재정보조금이 수만달러가 줄어드는 경우도 종종 목격하고 있다물론이러한 경우에 수차례 대학으로 어필을 통해 재정보조금을 전년도와 비슷한 수위로 재조정 받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이러한 방안도 없고 대책도 없어서 속수무책인 경우가 다반사이다부모의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금도 정보조에 포함이 되므로 대학은 이를 극대화해서 모두 모융자금(PLUS,  Parent Loan for Undergraduate Student)형태로 대학이 재정보조지원을 마치 100퍼센트다 지원하는 것처럼 제의해 오기도 한다이에  매우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가장 주의해야  것은 재정보조 진행이 어렵게 생각되어  분야 전문가를 찾지만 미국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에도  한번도 등록해   없는 자칭 전문가를 만나기 쉽고 어필진행을 위한 영어조차 버벅거리는 경우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한다또한재정도구를 다룰  있는 라이선스들을 반드시 구비해 있어야 합법적이다. 주식이나 뮤추얼펀트  연금 등을 다룰  있고 정확 어떻게 영향이 미칠지 조차 논할  없다면 진행  매우  문제를 유발하기 쉽다하물며주위에는 국에서 고졸출신이 재정보조 전문가 행세를 하며 많은 생들의 미래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재정보조를 극대화하려면 모든 진행을 합법적으로  나갈  있는 Ethical Code 반드시 겸비해야 한다학부모들도 합법적으로 가정분담금의 증가를 피해 나갈  있는 Ethical Code 동시에 지녀야할 것이다이제  게임이 작되는 시점에서 사전설계나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당장이라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가정분담금을 낮출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는 것이 보다 중요한 이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재정보조는 근본적인 해결방안부터 UGN 2023.03.13 7852
61 재정보조의 80/20 Rule UGN 2023.02.13 16588
60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재정보조의 시작 UGN 2023.01.10 8265
» “재정보조 신청서를 서두르는 것보다 잘 신청하는 것이 중요” UGN 2022.12.08 8257
58 재정보조의 함정- "어쩔수 없어서" UGN 2022.11.08 8432
57 재정보조 신청과 가정분담금(EFC)계산 공식의 변동사항 UGN 2022.10.07 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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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재정보조의 함정-“어쩔 수 없어서” UGN 2022.08.08 8433
54 “반드시 누릴 수 있는 학자금 재정보조 혜택“ UGN 2022.07.11 8456
53 재정보조의 올바른 관리는 곧 기회이다 UGN 2022.06.07 8612
52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정보조의 성공 UGN 2022.05.09 8492
51 각 주별로 다른 주정부 보조금 유의해야 할 재정보조의 진행 UGN 2022.04.07 8433
50 더욱 높아진 대학의 재정보조 컨트롤 UGN 2022.03.07 8261
49 재정보조의 올바른 관리는 곧 기회이다 UGN 2022.02.09 8508
48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알아야 할 질문사항” UGN 2022.01.06 8553
47 재정보조신청서 제출은 단지 시작이다 UGN 2021.12.09 9170
46 “재정보조의 신청, 입학 사정에 영향을 줄 수 없어" UGN 2021.11.12 15785
45 “재정보조 신청서를 서두르는 것보다 잘 신청하는 것이 중요” UGN 2021.10.05 8415
44 재정보조를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습관 UGN 2021.09.13 8119
43 대학의 합격율을 높일 수 있는 재정보조 활용법 UGN 2021.08.12 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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