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의 가족수련회
(주 강사인 인천 계산장로교회 담임 김태일 목사)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의 가족수련회가 엘에이지방회, 엘에이동부지방회, 남서부지방회 및 북가주지방회의 일부 목사님들 가족도 초청하여 4개지방회 교역자들이 연합으로 참석하여 2017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벤추라 하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이 운영하는 포포인트 리조트(Four Points by Sheraton Ventura Harbor Resort)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 강사인 인천 계산장로교회 담임 김태일 목사는 연세대 출신 미국 개혁신학교 유학파로서 복음전달에 대하여 주제 설교를 하면서 개인과 가정적인 변화를 솔직 담백하게 언급하면서 설득력 있는 전도 간증을 더하여 은혜를 받게 하여 본 수련회 행사 자체에도 크게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번 수련회는 '복합문화권과 복음전달 사역방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는데 특강1에 여운영목사(UGN 대표)가 '첨단문화 혁명적 패러다임 변화와 사역방향', 김회창 목사(트리니티대학교 총장)가 '문화지수(CQ)와 사역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멀타이 티칭을 하여 복합문화권 이해와 문화적 파라다임 변화에 적응하도록 하였습니다.
특강2에 엘에이동지방회장인 안신기 목사가 금번에 그레이스신대원에서 문화교류학박사(D. Ics) 학위를 받은 논문 제목인 '한인 이민교회의 다문화적 성경해석'을 발제하여 참석한 100 여명에게 급변하고 있는 복합문화권에서의 성경적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도록 하는 계기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상으로 UGN복음방송 포토 뉴스였습니다.
이민목회자자녀 장학금전달행사
(사진설명: 맨 우측이 회장 김회창 목사, 맨 좌측이 부회장 주 신 목사)
2017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벤추라 하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이 운영하는 Four Points by Sheraton Ventura Harbor Resort에서 개최된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의 가족수련회에서 이민목회자자녀 장학금전달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서 지성소 학생을 비롯한 11명의 그 자녀들에게 행하여 목회자 자녀됨의 긍지를 심어주고 자녀들의 마음을 크게 열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어 서로 친교력을 더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각자가 '목회자 자녀됨의 긍지'가 무엇인지를 에세이로 작성하게 하여 발표하게 하였고, 신청서를 제출하여 온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을 받는 뿌듯함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이민목회자들 자녀들은 늘 열악한 환경에서 기를 펴지 못할 때가 많은데 금번 장학증과 장학금 전달식은 여러 면에서 온가족이 참석하게 하는, 새로운 참여 동기를 주는,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 미주성결교회 교역자 가족 수련회의 새 동기를 지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금번 장학 사업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미주성결교회 소속인 엘에이지방회 엘에이동지방회 남서부지방회를 비롯하여 인천 계산장로교회, 수원 세한교회 주남석 원로목사, 유니온교회, 나성성결교회, 시온성결교회, 오렌지중앙성결교회, 샌디에고 하나로교회, 뉴송교회, 한빛선교교회, 이정근 원로목사, 이홍근 총무, 김승욱장로, 안민구장로, 유문근 장로, 본회 회장인 김회창 목사 등이 십시일반으로 협찬금을 모아서 수련회와 함께 한 장학금 전달 행사였습니다.
조그마한 힘이 이민 교역자 자녀들에겐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UGN복음방송 포토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