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캘리포니아 부동산 소식
2017.11.07 13:12
UGN복음방송 곽재혁의 부동산 나라 곽재혁 사장 부동산 칼럼
2017년 11월 캘리포니아 부동산 소식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의
부동산 에이전트 곽재혁 입니다. 2017년 11월의 남가주 부동산 소식을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이제 2017년의 마지막 달이 가까워 오면서 주택 시장에서 주택 거래량 뿐만 아니라 시장의 분위기도 많이 차분해진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내년으로 모든 부동산 거래의 결정을 미루는 분들이 대부분 인것같고 여전히 마켓에서 좋은 매물 그리고 조건에 맞는 매물을 찾아 보시려는 바이어들의 움직임 그리고 매매의 결정을 미루시는 셀러들 그리고 내년 시장의 전망에 대한 각종 여러분야의 전문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경우 특히 셀러들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중 은퇴를 여전히 미루시고 계속 일을 하시는 경우와 은퇴와 더불어 새로이 이주할 은퇴 지역의 선정을 고민 하시는분들로 인해서 시장에 공급이 되는 Resale 매물의
공급이 줄어든 면이 강했고 더불어 새로이 주택 구입을 시작 해야만 하는 젊은층들의 경우 부모세대와 같이 거주를 하면서 독립을 늦추고 있고 (많이 오른 렌트비 부담으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과도한
경쟁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아직 직장에서 entry level에 있는등 인컴이 제한된 경우 다운페이등의 조달문제 그리고 과도한 학비 융자부채로 인해서 융자의 진행시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적지않습니다. 이런경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막 결혼한 부부들도 자신들의 직장이 가까운곳을 중심으로 주로 렌트로 거주를 정하고 있으며 도시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자신들의 직장에서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대개 거주지를 결정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고 이런 선택을 하는 이들의 비율이 50%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다운페이를 받아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있고 사실상 주택 소유에 대한 생각이 부모세대와 다른 이들이 과연 어떠한 패턴으로 구매를 결정하고 움직일지 아직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