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캘리포니아 부동산 소식
2018.12.06 00:10
UGN복음방송 곽재혁의 부동산 나라 곽재혁 사장 부동산 칼럼
2018년 12월 캘리포니아 부동산 소식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의 부동산 에이전트 곽재혁 입니다. 2018년 12월의 남가주 부동산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최근의 부동산 매매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주택 시장의 매매가 둔화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가주의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매매가 보통 한달에
2만채 정도의 거래량을 유지했었지만 최근에는 그이하로 떨어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매가 줄면서 실제로 매매가 되는 거래가가 약간씩 떨어지는 추세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거래가의 움직임은 거래량이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기 전까지는 섣불리 가격의 하락이나 상승의 시장 상황으로 결론을 말하기에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 합니다. 거래량 기준으로 최소 두자리수 이상의 변화가 감지가 되기 전까지는 진정한 가격의 상승또는 하락세를 이야기 하기 힘들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 상황은 한마디로 그냥 보합세에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1월의 중간 선거후에 미국과 중국의 관계도 개선의 기미를 보이면서 앞으로 90일간은 일종의 휴전 상태 속에서 무역에 관한한 합의에 이를수 있도록 추가 협상에 합의한 상황이고
년말의 분위기 속에서 당분간은 실제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나 동향은 이전의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즉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다시 시작되기에는 아직까지 시간이 필요한 시기로 보여집니다. 내년도에도 모기지 이자율의 경우 5%초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면 특별히 렌트 시장이 공고한 상황에서는 별다르게 부동산시장의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은 적을것으로 보여지며 부동산 시장의 투자또한 년초 까지는 관망세 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 중에서도 보통들 이야기 하시는 주택 시장의 가격 급하락에 대한 예상들은 사실상 가능성이 적다고 항상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번 말씀을 드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