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N복음방송  교육칼럼

Extracurricular Activity(과외 활동)

과외 활동에 대한 궁금증은 어느 학생에게나 비슷한것 같다.  큰 그림에서 보자면 학업적인 부분 이외의 모든 것은다 과외 활동이다. 운동, 미술, 음악등을 통한 활동들이 그러하고 봉사 활동이 이 범주에 포함된다. 

그런가 하면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 보기 위해 하는 활동, 즉 인턴쉽, 리서치등이 포함되며 돈 받고 일하는 job도 모두 과외활동이다. 이러다 보니 어느 활동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은 말 그대로 너무 막막하다. 각 학생의 상황이나 스스로 겨냥 하는 학생 profile에 따라 그 방향은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8학년, 9학년까지는 가능하면 많은 경험을 골고루 하게 해주고 자녀의 관심을 알아 보는 시기로 생각하고  그 이후 에는 좀 더 focus된 분야와 희망 전공에 관련 되는 활동으로 정돈해 나가는 시기로 잡고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병원이나 지역 애니멀 쉘터 같은 경우는 워낙 대기자가 많아 1년 혹은 2년씩 신청자가 줄 서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도 수동적으로 명단을 올리고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지를 적극적으로 찾아 내어 한다던지, 숨은 필요한 바를 찾아내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도움을 제시 해보는 것도 훈련이고 공부임을 잊지 말자.

참고로 아래 분야를 보며 내가 관심 있는 것을 연결하고 찾아내 보자:

Architecture ----> Habitat for Humanity를 통한 집짓기나 보수활동 Forestry ----> 지역 공원이나 park에서 안내하기, 쓰레기 치우기등 Social work –---> Work at local homeless shelter. 음식 준비및 배식 활동 Vet Medicine –---> Help out at an animal shelter. Ecology –---> Work at a wildlife sanctuary or botanical garden. Medicine –---> Hospitals always need volunteers. Music –---> Work for a radio station’s charity event. 인근 양로병원에서 음악을 통한 봉사. 지역 도서관을 통한 악기 수업에 보조교사로 봉사 Education –---> Help with an after school program. Computers –---> Volunteer in a retirement center helping seniors with computer questions. History –---> Be a museum guide. Political Science –---> Work on a campaign or cause. Law –---> Serve at a legal aid center. Math –---> Tutor younger kids in your school district. Theater –---> Work on a stage set for a local theater company. Broadcasting –---> Volunteer at a local television or radio station. Fashion –---> Model at a fashion show for charity. Ministry –---> Work at a summer camp for your church. Photography ---- 양로병원에 계신 노인들 사진 찍어서 앨범 만들어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