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창조적 신앙으로 시작 합시다
2017.01.10 19:35
UGN복음방송 얼바인아름다운교회 이 동준 목사 복음 칼럼
새해는 창조적 신앙으로 시작 합시다
이제 우리는 희망찬 대망의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롭게 2017년 들을 향하여 달려 나가는 마라톤 선수들처럼 1년 열두 달, 365일의 목표를 향하여 경주를 시작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 자세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이제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창조적인 신앙> 으로 이 한해를 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세계를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통하여 뭔가를 이뤄내는 신앙으로 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창조적인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어떤 신앙생활이 창조적인 신앙생활입니까? 무에서 유를 이루고, 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을, 할 수 있는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신앙이란 어떤 신앙입니까?
- 1.믿음을 갖는 것이 창조적인 신앙생활입니다.( 1절 )
오늘 본문은 말씀 창세기1:1절은 성경전체 66권의 시작이며 성경 전체를 다 말씀해 주신다 해도 틀림이 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신 이 말씀은 성경 전체를 의미하고 있고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다 말해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세기1:1절의 말씀에서부터 우리는 새로운 <창조적인 신앙>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한계를 겸손히 받아들이며 오직 믿음으로 이 말씀을 받아들일 때만이 비로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신 말씀의 은혜를 깨닫고 피조물로서 온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이렇게 단호하게 믿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믿으려면 믿고 믿지 않으려면 믿지 말라고 단호하게 이렇게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 모든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고 하는 신앙을 가진다면 그대로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럼으로 2017년에는 잃어버렸던 믿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창조적인 신앙은 소망입니다.( 5절 )
바로 꿈을 의미합니다. 비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창조적인 신앙은 소망에 있습니다. 요셉이 어려서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애급의 종으로 팔려가서 숱한 고생과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가 어떻게 그렇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까? 어떻게 종이었던 사람이 애급 땅에서 국무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꾸어왔던 그 꿈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에게는 해와 달과 별이 한 결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이 있었고, 밭에서 묶어놨던 곡식 단 들이 일어나서 자신의 단에게 절하는 꿈, 소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여러분도 소망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그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없어도 소망만 꼭 붙드셔야 여러분이 넘어지지 않고 2017 년도를 달려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릴 때 여러분의 소망과 여러분의 꿈을 기도제목으로 써 주셨던 것처럼 그대로 이뤄진 줄로 믿고 나아가십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창조적 신앙 즉 소망을 가지시고 나가신다면 올해에는 반드시 우리의 꿈을 이루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 3.창조적 신앙은 사랑입니다.( 2절) )
오늘 본문 2절을 보시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을 운행 하시니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아직 이 땅이 무질서하고 혼돈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대로 놔두지 아니하시고 수면에 운행하시며 말씀으로 빛을 참조하셔서 어둠을 밝히셨습니다. 또 혼돈되었던 곳에 빛과 어둠으로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밤을 어둠이라 칭하셨다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어둠을 내버려두지 주시지 않으시고 혼돈된 상태를 수수방관하지 않으셨으며 간섭하셔서 나눌 것을 나누고 비출 것을 비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무질서한 것이나 혼돈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질서를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시고 친히 빛을 만드신 것이 첫 번째 창조사역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여러분! 왜? 피조물인 인간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심히 기뻐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쓰임 받으려면 이 믿음 소망 사랑이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피조물이지만 뭔가 하나하나 부족한 그런 인간이지만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이 한해를 시작할 때 바로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도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시작하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신앙을 완성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상담: ibcDU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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