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의 효과적 치료방법

당뇨병은 유전적이다,부모나 부모의 친척,형제중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당뇨의 증세가 생긴다. 유전이 아닌 사람도 당뇨병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체질적 변화나 식이요법이 불균등하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1당뇨병,제2당뇨병으로 구분한다. 제1당뇨병은 선천적이다. 당뇨 수치를

낮출수 있다면 찿아내고 배우고 그대로 치료방법을 쫓아야 한다.

미국의 당뇨병 전문 연구소에서 발표한 당뇨환자의 수명연장 통계를 보면 당뇨약을 복용하면서

지식을 배우고 운동법이나 식이요법을 중시하고 그대로 실천하는 환자들 사이에는 수명이

15년에서 20년 차이가 날 정도로 장수한다고 나온다.

당뇨 환자 중에는 심한경우 첫째로 콩팥의 기능이 망가져서 수명을 단축시키고, 둘째로는

다리를 절단해서 불구가 되어 운동부족 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첫째 콩팥기능이 손상되면 주기적으로 병원이나 집에서 피를 걸러내는 다이알리시스를 하여야

하고 그렇게 하면 수명이 짧아지게된다. 둘째 다리를 절단하면 운동부족으로 심장기능이 약해져

심장마비를 초래하고 수명이 짧아진다. 

예방법을 찿는일은 어느병이나 중요하지만 당뇨 환자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당뇨병은 치료기간이 오래가고 평생을 약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당뇨약(알약,주사약)은 한번 시작하면 수명이 다할때까지 복용하는것이 통례이다. 

특히 제1당뇨약은 멈출수 없다.  운동법과 식이요법이 치료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