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 100곳-3
2017.04.05 13:52
UGN복음방송 여행칼럼
이스라엘 성지 100곳-3
오늘은 겟세마네
교회,겟세마네 교회안의
감람나무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 교회를 소개하겠습니다. 7.겟세마네 교회(Church of Gethsemane) 천장이 유난히
높고 90여평(3,202 sf)의 넓은 교회당안을 들어서면 전등불로
조명된 모자이크 벽화들이
아름답습니다.교회당 전면에는
넓은 바위가 원형데로
보존되어 있고 그 뒤쪽벽에는 예수님이 바위위에
앉으셔서 기도하시는 모습이
모자이크 벽화로 장엄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 주위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설교하는
모습도 있고 횃불을
들고오는 로마병정들 속에 간교한 모습의 가롯유다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성지순례자들중 어떤이는
반석위에 손을 얹고 흐느끼며 기도를 하는가
하면 또 어떤이는
성경 귀절을 일기기도
하고 또다른이는 벽화를
보면서 2천년전 우리 주님이 당하셨던 고난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기도
합니다. 현재의 교회는
1924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릇치가 설계,건축한 것입니다. 또한 이교회는 세계각처의 모금운동으로 건축을 하였기에
만국교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현재는 카톨릭의 프랜시스컨 신부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8.감람나무(Olive Tree) 겟세마네 교화 안 뜰에는 감람나무
고목들이 10여그루 서 있습니다. 나무의 키는 불과 5미터정도이지만 수령은 2천년이
넘는다고 관리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검은 색깔을
하고 있는 껍질은
마치 죽은 나무 같지만 지금도 열매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이 나무들은 그날밤
예수님의 간절한 비도를
듣고,예수님이 붙잡혀가시는모습을 봤던 나무들일겁니다.감람나무는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가장 흔희 볼수 있는나무이며 또한 중요작물을 생산하는나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