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 100곳-7
2017.08.02 15:50
UGN복음방송 여행칼럼
이스라엘 성지 100곳-7
20.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라틴어 비아 돌로로사는 <슬픔의 길>이라는 뜻으로서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기 까지의 십자가
수난의 길을
말하는 겁니다. 비아돌로로사는 옛길을
따라 14개의 지점에 그림 또는 조각으로 표시를
해놓코 그날의 슬픈현장을 생생하게 회상케
해 주고 있습니다. 제1지점 은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시던 빌라도 법정이며 제2지점은
군인들이 예수님에게 가시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히고
희롱하던 곳입니다. 제3지점은
십자가를 지고가시다 처음 쓰러진곳이며 제4지점은
슬퍼하는 성모마리아를 만난곳이며 제5지점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진 곳이며 제6지점은
성 베로니카 여인이
물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는
곳이며 제7지점은
예수님이 두번째로 쓰러진
곳입니다. 제8지점은
“예우살렘의 별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녹23:28)라고 말씀하신 곳이며 제9지점은
예수님이 세번째로 쓰러진
곳이며 제10지점에서
14지점까지는 처형의 목적지인
골고다언덕위로써 지금의
성묘교회 (Church of the Holy Sepulchre)안에 있습니다. 제10지점은
예수님의 옷을 벗긴 곳이며 제11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곳이며 제12지점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신곳이며 제13지점은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 놓았던 곳이며 제14지점은
예수님이 묻히신 곳 즉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입니다. <슬픔의 길>비아돌로로사를 따라 골고다
언덕까지 이르는 길은 돌로 포장이 되어 있는 좁은 골목길입니다. 이 좁은 골목길의
양쪽에는 아랍 사람들의
상점들이 촘촘히 들어차
있어서 지나가는 관광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