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2015 중보기도축제가 8 월 9일부터 시작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2015년 중보기도축제가 2015년 8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교회 체육관에 설치된
중보기도축제의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박 성근 담임목사님의 말씀 선포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박성근 목사님은, "중보기도축제는 자녀된 우리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물론 조용한 기도, 깊은 묵상과 관상을 위한 기도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 나타난 기도의 일반적 패턴은 함께 모여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다급하고, 그만큼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사명을 앞둔 교회가, 민족과 이땅의 황폐함을 직면한 사람들이 어찌 점잖게 묵상만 할 수 있었겠습니까?
부르짖어야 합니다. 죄악이 뿜어나오고, 가슴에 응어리진 것이 풀리고, 배에서 생수가 터져 나올 때까지 부르짖어야 합니다. 땅이 진동하고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하늘을 가르고 임할 때까지 외쳐야 합니다. 그때 새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라고 목양실 뉴스레터에서 전하였고,
"저희 교회의 부흥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도의 동력없이 참된 부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부흥이라고 하니까 숫적증가나 규모의 확장을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나, 진정한 부흥은 외적인 변화가 아닙니다.
심령이 살아나는 것이 부흥입니다. 깊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생수를 받아 상한 영혼이 치유되고, 잃었던 감격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새롭게 헌신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이것을 위해 오는 주일부터 중보기도 축제가 열립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지만, 이 땅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부르짖음이 필요합니다. 성벽이 깨어지고 진리가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 축제의 목적과 비전을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