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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병현 목사 칼럼(어린이전도협회)



테텔레스타이

2026.09.15 00:26

UGN 조회 수:101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어린이전도협회 여 병현 목사

테텔레스타이 

 

예수님께서 33년의 짧은 인생 여정속에서 마지막 6시간,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 절규하듯 쏟아 내셨던 말씀들 가운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외침은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받는 고통의 절규였습니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견뎌내기 힘든 극심한 육체적 아픔과 영혼의 갈증으로 인해 “내가 목이 마르다” 내 뱉으시던 그 아픔의 현장,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숨을 크게 내쉬며 “테텔레스타이”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완전하게 끝마쳤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테텔레스타이는 성경적, 역사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당시 상거래에서 빚이나 세금이 완전히 지불되었을 때 영수증에 "모든 빚을 완전히 갚았다"는 완불의 뜻으로.  둘째, 벌률적 사법적 의미로 죄수가 형기를 모두 채우고 죄 값을 다 치뤘을 때. 셋째는 하인이 주인에게 부여 받은 임무와 사명을 완벽하게 수행 했을 때 테텔레스타이가 사용되어졌습니다.

 

테텔레스타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인류 구원의 사역을 온전히 완성하셨음을 선언하신 승리의 말씀입니다. 테텔레스타이는 끝내다, 완수하다라는 단어는 모든 부채가 완전히 청산되고 완불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완불 되었다는 “Paid in Full”이란 당시 상거래에서 빚이 완전히 갚아졌을 때 문서에 찍던 도장과 같은 의미로, 예수님이 인류의 죄, 바로 나의 죄 값을 모두 완전하게 지불하셨음을 뜻합니다. 테텔레스타이는 과거에 이루어진 사건의 결과가 현재까지 그리고 영원히 효력이 발휘되고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이 단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벽하게 이루셨음을 선포하셨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들에게 죄 값을 치루신 완불의 효력이 영원히 지속되고 있다는 확실하고 강력한 말씀 입니다. 사도 요한이 이 단어를 사용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인류의 죄값을 대속하기 위해 죽으시고 죄 값을 다 치루시고 완성했다는 의미로 '지불완료' 곧 '테텔레스타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Debt Paid In Full”이라는 변할 수 없는 도장을 찍으셨습니다.

 

조금 더 강조하면 “Once and For All” 단 한 번으로 영원이 모든 것을 완전히 해결하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것, 곧 우리의 죄값을 대속하신 것은 단 한 번으로 영원히 모든 인류의 죄의 심판을 예수님이 다 받으심으로 그 십자가의 피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히 효력이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축복이 바로 죄사함의 영원성입니다. 이런 축복의 의미로 사용된 단어가 “바라크” 입니다. 바라크는 물질이나 소유를 넘어 하나님이 믿는자에게 주신 영원한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 되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죽기까지 자기 자신을 낮추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최고의 높은 자리에 머물게 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를 만세전부터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게 하심은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며 경배하는 예배자로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 사람들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전도라는 방법을 통해 잃어진 영혼을 구원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워 가고 계십니다. 잃어진 자를 찾아 예배자로 세워가는 일은 신앙의 공동체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완수 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사명입니다.

 

(문의: 213-38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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