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가지 관계에서의 평화
2025.03.07 16:00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세 가지 관계에서의 평화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지금까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목회했다면 목사의 자격이 없다. 나는 목사로서 아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소원이 하나 있다. 물론 목회 여정에서 형제 자매들로부터 칭찬도 들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칭찬 듣는 종이 되기를 원한다. 욥을 칭찬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칭찬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은 70이고 강건하면 80이라고 하지 않는가? 지금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다. 2001년 911테러 사건으로 World Trade Center가 무너지고 1년후, 나는 그 자리에 서있었다. 그때 마침 뉴저지에 있는 지구촌교회의 부흥회를 갔었다. 그런데 그 교회 재무부장이 고위 공무원이었는데 World Trade Center에서 참사를 당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가족 자격으로 그 곳에 참석하여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그날 대통령과 각계의 명사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런데 그들의 말에 의하면 앞날이 창창 했던 사람들, 세계 각처에서 비전을 가지고 모였던 똑똑한 사람들, 많은 약속과 꿈이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한다. 그들은 여느 때처럼 빡빡한 계획을 세우고 건물안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불덩이 앞에서는 꼼짝하지 못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인생이다. 그렇다면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가? 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이 칭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칭찬 받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모든 인간의 삶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나와 이웃과의 관계,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 이 세 가지 영역이 있다. 우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즉 신앙 생활은 수직적인 관계이다. 나와 이웃과의 관계는 수평적인 관계이고,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는 신앙 양심과 싸우는 개인 생활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두가 평화로운 자들을 칭찬하신다.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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