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밀히 갚아주심
2025.05.08 11:55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은밀히 갚아주심
"교만한 자가 무고히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수치를 당케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시편 119:78절)
세상에 살다가 억울한 일을 당할지라도, 무고하게 해를 당할지라도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은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갚아주신다.
한동대학교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은밀한 가운데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믿었다. "교만한 자가 무고히 나를 엎뜨러뜨렸으나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이 말씀을 믿었다. 그럴때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가 입증되지 않았는가?
무죄가 선고된후 그들이야말로 할 말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하지만 하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감추어두었다. 나는 이러한 사건들을 볼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갚아주심을 확신하게 된다.
지금도 한동대학교는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젊은이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직접 경험한 기적의 실제이다. 어떻게 이 모든 것들이 가능했을까? 은밀하게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넉넉히 이기고 감당할 수 있었다.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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