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
2025.08.09 16:38
UGN복음방송 복음칼럼: 코너스톤교회 이 종용 담임목사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
세월이 흘러 흰머리가 늘어갈수록 생각나는 분이 있다.바로 장인어른이시다. 장인어른은 집안에 계실 때에도 얼마나 깨끗하고 반듯한 옷차림이셨는지 모른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상관없이 항상 깨끗하게 진지를 잡수셨다. 임종을 앞두신 장인어른께서 집에서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82세 연로하신 장인어른을 모시고 LA에 있는 집으로 왔다. 장인어른의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서 일본에서 사는 가족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죽음을 앞 두신 장인어른이 아내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희성아, 그렇게 앉아있으면 피곤하니까 누워있어라."
동서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일 병원 근무를 해야 하니까 집으로 가렴."
내게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목사, 내일 아침에 새벽예배 인도해야 하니까 눈 좀 붙여야지."
장모님께는 걱정 어린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보, 그렇게 앉아있으면 허리 아파, 침대에 누워."
장모님께서 "여보, 예수님 손 꼭 잡으세요." 말씀하시니까 힘 있는 목소리로 "그럼!" 하시더니 손을 스르륵 놓고 코끝의 호흡이 끊어지면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임종을 앞두신 분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오히려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로 하시다가 눈을 감으신 것이다. 그렇게 평온하고 거룩한 죽음은 처음 보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삶을 한번 보자. 밖의 삶이 중요한가, 안의 삶이 더 중요한가? 인간들에게는 칭찬 받는것이 더 중요한가, 하나님에게 칭찬 받는 것이 더 중요한가?인간들에게 점수 받는것이 더 중요한가, 하나님에게 점수 받는것이 더 중요한가? 어느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칭찬 들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자.
신앙상담: 310-5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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